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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어린이 영어도서관
 
 
 
카페 게시글
꼬불꼬불 영어 진행기 영어야...넌 뭐냐...
마틸다 추천 0 조회 456 07.02.05 14: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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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5 17:42

    첫댓글 엄마들이 욕심을 버리기가 쉽지않죠? 저 또한 아이의 일면일면에 일희일비하는 엄마이다보니..... 그래도 따님이 많이 영어에 편안해진듯해서 좋네요

  • 07.02.05 18:48

    글게요. 영어 참 별거아니다 싶다가도 거의 공부시간의 대부분을 잡아먹어 버리는 야릇한 괴물 같은 넘이여요 ^^ 저도 어느순간에 이정도면 됐다하다가 더 더 하는 욕심이 생기고... 참 희한해요. 영어권애들은 이렇게 외국어에 시간을 투자안하는데... 공부못하면 이상할듯.. ㅋㅋ 마틸다님 아이가 하루하루 달라지신다니 넘 축하드려요 ^^

  • 07.02.06 09:48

    오랫만에 오셨네요~~~ ^^;; 5학년 수학을 들여다 보니 이젠 영어만 문제가 아니구나 싶습니다... ㅜ.ㅜ 저학년때 공부한다고 까불랑 거리고 있으면, 고학년 엄마들이 왜 가소롭다는 듯이 웃고 있었는지 실감납니다... ㅎㅎㅎ 반가워요, 자주 좀 오세용~~~ ^^;;

  • 07.02.06 14:29

    엄마표 맛만보다 그만둔 저로서는 마틸다님 가신길이 그저 부럽네요. 저나 아이나 언제쯤 영어가 편안해질까요? 영어문제에 관한한 왜그리 제자신이 초라해지는지 모르겠어요.

  • 07.02.06 22:41

    모두다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하는..ㅋㅋ 영어를 해야된다..해야된다..하는 생각에 자꾸 최면이 걸려버리는 것 같은..그래서 안하면 큰일 날것 같은..엄마표하는 맘들의 마음인것 같아요.. 사실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영어를 유창하게 한다는게 별것도 아닐것인데 말이죠..ㅋㅋ 하여튼 영어가 편해진 마틸다..정말 축하합니다..

  • 07.02.07 19:26

    아까 재연이와 영어에 대해서 얘기하며 ...솔직히 고백했네요. 재연이가 엄마보다 잘한다....그래서 미안하다...학원에서 틀려오는 작문도 잘 봐줄수가 없고 ..챕터북을 읽고 같이 대화를 해야하는데(툭하면 챕터북에서 퀴즈를 내는데 알수가 있어야죠...)그렇게도 못하고...그냥 미안하다...그랬더니 얘가 절 꼭 안아주네요. 그러니 더 미안하더라구요. 엄마가 영어학원가는거....그게 몰라서 배우러 다니는거다...라고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갔다오면 꼭..오늘은 뭐 배웠어??? 하고 물어보거든요..그럼 전 신났다고 애를 상대로 마구 연습을 하죠... 이젠..솔직히 제 실력을 인정했으니 같이 공부하는길밖에 없을 거 같아요.

  • 07.02.07 19:27

    도대체 영어가 뭐길래 이나이까지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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