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를 오래 즐기다 보니 공구가 자꾸만 늘어만 갑니다. 제가 사용하는 칼과 소형톱을 소개합니다.
좌로부터
단면도는 작은 부품을 다듬을때 사용합니다.
작은 커터칼은 용도가 별로 없습니다.
작은 커터칼에 날카로운 칼날을 사용하면 정밀한 작업에 좋습니다.
큰 커터칼은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삼각 칼날은 발사블럭을 깍을때에 가끔 사용합니다.
굴러가는 원형칼날은 유리섬유나 카본섬유를 재단하기에 적합합니다.
모노코트 엣지 트리밍 칼은 별로 유용하지 못합니다.
소형대패는 앞전을 둥글게 다듬을때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 공구입니다. 다듬은 후에 마무리는 샌딩불럭을 사용합니다.
X-Acto는 공작용으로 매우 유명한 칼입니다.
기본칼날(No.11 Blade)을 주로 사용합니다. 숫돌에 갈아서 사용하면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기본칼날외에 여러가지 칼날은 공구를 탐내는 욕심으로 사둔 것인데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좌측의 날카로운 톱은 좁은곳에서 작업하기 좋습니다. X-Acto Razor
Saw는 발사결과 직각으로 자르는데 아주 좋습니다. 우측의 칼집에 넣어 사용하는 세개의 톱은 발사보다 단단한 일반나무를 자르는 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