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호주어학연수] 호주의 유명한 마켓들

[오필승★JINI★]

* 울워스(Woolworths) - www.woolworths.com.au

호주 로컬 대형 슈퍼마켓으로, 각종 야채부터 생활전반에 필요한 공산품들을 구할 수 있는 곳이다. 시내 쇼핑센타 안에 자리 하고 있거나, 각지역에 위치한 몰(Mall)안에 가면 쉽게 찾을수 있다. 가격은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난다. 예를 들면 시드니 시티 울워스 보다 캠시지역 울워스가 전반적으로 가격이 조금씩 싸게 측정되어 있다. 하지만 대형 슈퍼이기 때문에 동네 편의점보다는 저렴한 가격과 싱싱한 야채와 고기류등을 일반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 코올스(Coles) - www.coles.com.au

호주 로컬 대형 슈퍼마켓으로, 각종 야채부터 생활전반에 필요한 공산품들을 구할 수 있는 곳이다. 가겨은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에 따라 월워스 처럼 조금씩 차이가 난다. 하지만 대형 슈퍼이기 때문에 동네 편의점보다는 저렴한 가격과 싱싱한 야채와 고기류등을 일반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위의 두 대형 마켓은 호주 전역에 걸쳐 자리하고 있어 어디서나 쉽게 만날수 있다

* 패디스 마켓(Paddy's Market) - www.paddysmarkets.com.au

시드니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시장으로, 약 1백 5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보통의 시장은 의류와 보석, 생활잡화, 골동품 등을 주로 판매하지만 이곳에서는 이것 뿐만 아니라 야채와 과일, 고기와 생선 등과 같은 농산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나와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개장시간 목요일~일요일 오전 9:00부터 ~오후5:00까지이다.

* 피쉬마켓(Sydney Fish Market) - www.sydneyfishmarket.com.au

한국의 노량진 수산 시장과 같이 각종 해산물을 살수 있는곳으로 실제로 시드니 주변의 생성가게로 나가는 모든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이다. 매일 새벽 5시에 경매가 시작되는데 이는 소매업을 하는 이들이 아침일찍 싱싱한 해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고 경매가 끝나고 나면 일반 소비자들도 당일 아침에 들어온 싱싱한 해산물을 살 수 있다. 가격은 대체적으로 약간 싸게 좋은 해산물을 얻는정도 이나, 신선도는 최고로 쳐줄 수 있다. 피쉬마켓의 개장 시간은아침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고 트램을 이용하면 쉽게 찾을수 있다.

* 맬번 퀸빅토리아 마켓(The Queen Victioria Market - Melbourne) - www.qvm.com.au   

멜버른의 다른 쇼핑센터들과 달리 퀸 빅토리아 마켓은 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재래시장이다. 한 세기가 가고 또 20년이 흐르는 동안, 조그맣게 출발했던 시장은 이제 무려 7헥타르에 이르는 거대 시장으로 발전해 멜버른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판매하는 교육의 장이 되고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남대문 시장에 비교할 만한 시장이고 1859년부터 시작된 이곳에서는 1,000개가 넘는 가게들이 식료품부터 의류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상품을 취급한다. 호주 안에서도 가장 싸게 식료품을 살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념품을 마련하기도 좋은 곳이다. 또 빅토리아 마켓은 윌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한 나머지만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