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으로부터 카톡이 날아왔어요. 11월 2일날 서울 오라구요..무슨 일이냐 물으니..글쎄 그 지인의 답문에 혼자 흐뭇했어요..ㅋ "너의 윤님이 우리 교회 오신다." 하더라구요^^ 너의 윤님이라는데 왜이리 헤벌레 해지는지요~~ 애석하게도 전 갈 수 없는 일정이지만, 가실 수 있는 울 님들은 손에 손 잡고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2012년 11월 2일 금요일 저녁8시 장소는 주님사랑의교회 위치는 지하철2호선 신천역1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진하시다가 트리지움(?)아파트 단지내 영동일고등학교로 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주님사랑의교회는 학교강당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너의 윤님이 오시는데 너가 안 오면 안 돼요.
안그래요? 나으 조이 님??
ㅎㅎ나으 해환님~~
맞아요~너의 윤님이 오신다는데 조이님은 꼭 오셔야지요~^^*
나으 멜로디라고도 해주삼~ㅋㅋㅋ
"너의 윤님.." ㅎㅎㅎ 입이 벌어질 만하군요. 조이님의 윤님은 또 나의 윤님,
우리의 윤님이 오시는데 또 계획을 좀 세워봐야겠어요~^^
아~ 넘 멀다...애슐님은 가까워서 좋으시겠군요...-.-
멀긴요~ 저는 일산 한소망교회도 한달음에 달려갔잖아요.ㅋ
애슐리님 얘기가 맞긴 한데...ㅠㅠ
11월 2일에 윤형주님 공연이 또 있나요? 2호선 신천역이면 제가 옛날에 살던 곳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