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4월에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 소속한 당의 공천 불구하고 입후보 한다는 입장을 굳힌 것으로 알려진 6선 관록의 이인제 전 의원이 10월 28일 낮 취암동 주공 2단지 아파트 주민화합잔치 한마당 행사에 참석 수백명의 주민들을 상대로 악수공세를 펼쳤다.
그 와중에 논산중학교 14회 동기동창이면서 주공 2단지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을 지낸 조영구 취암 동 노인회 사무장과 조우했다.
이인제 의원이 6선 의원에 대통령 후보 장관 도지사를 역임한 중량감이 있다면 조영구 사무장은 지역에서 시의원만 7선에 도전했던 진기록을 가지면서도 가지런한 처신으로 주변의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터...
이날 굿모닝논산은 이들 두사람의 만남을 통해서 두컷의 표정을 잡았다
이인제 "우리는 동창생 ,, 친구만 믿는다잉 ...
조영구 " 친구는 맞고 ....맞지만 서두 ,,으험 "
한편 이인제 전의원은 이번선거에서 자신이 당선되면 7선의원으로 국회의장을 바라볼수 있고 지역을 위해서 남다른 기여를 할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발하며 표심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0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ninews.com/news/view.php?idx=27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