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니어선교회 회장 이 취임식& 기념세미나

[정우평]

여수시니어선교회 회장 이 취임식& 기념세미나

-3일 낮 12시, 남해화학 사택 클럽하우스에서-

여수시니어선교회(회장 손철완 장로, 여수성결교회)가 7월 3일(월) 낮 12시, 남해화학 사택 클럽하우스에서 회장 이취임식과 기념세미나를 가졌다.(사진)

이날 이취임식은 사무총장 곽종철 장로의 인도로 김종민 목사(수정로교회)가 기도하고, 전남동부극동방송(지사장 강창헌 목사) 여성중창단이 수화특별찬양을 하였으며, 회장 손철완 장로가 이임사를 하고, 이어 신임회장 윤광영 장로(둔덕교회, 남해화학공장장)가 취임사를 했다.

前 손양원기념사업회 회장 박세훈 목사, 여수시 주철현 시장이 축사를 했다. 이어 최규식 목사(여수은현교회)가 축도하고, 홍보국장 신외식 목사(월전벧엘교회, 종교문제연구소)가 광고했다. 잠시 휴식을 가진 후 서울대학교 이왕재 교수의 비타민 C 이야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이왕재 교수는 “비타민 C이야기에서 식사를 가지고 턱 없이 부족한 비타민C는 하루 최소 600mg 먹어야 건강하다며 사람이 매일 먹는 음식으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이는 비타민C에 대한 개념이 아주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하루에 자신이 먹는 비타민C는 1만 2000mg으로 30년 넘게 섭취하고 있다며 질병관리본부에서 밝힌 내용대로라면 나는 과다복용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주 건강하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왕재 교수는 온누리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며, 서울의대 통일의학센터 소장, 월간 ‘건강과 생명’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비타민C 박사의 생명이야기’,‘비타민C가 보이면 건강이 보인다.’등 저서가 있다. 또한 2005년 11월에는 영국 IBC로부터 <세계 100대 의학자>에 선정되었고, 같은 IBC로부터 ‘21세기를 빛낸 저명한 위인’으로도 선정됐다. 2012년 12월 19일 창립한 여수시니어는 오는 10일(월) 저녁 6시 30분, 여기총회관에서 임원회를 갖는다. /여수=정우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