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 26 제89호
월간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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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주유소 11월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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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거래처 노하우 공유로 함께 발전하는 시장 만든다
화성시는 북쪽으로 안산과 수원, 동쪽으로 용인, 남쪽으로 오산과 평택이 접해 있어 인근 지역의 치열한 가격경쟁 영향을 고스란히 받고 있는 격전지다.인구 40만 명의 도시에 주유소는 234개소로 밀도도 상당히 높다. 여기에 최근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신규 주유소들이 들어서는 바람에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 와중에도 서로 지혜를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모임이 있는데...
다양한 판촉전략으로 판매량 지킨다
대흥주유소는 주유소 업계 전반에 몰아닥친 가격인하 압박에 대응해 주유금액별 사은품 제공, 시간대별 할인, 무료 음료 제공 등 다양한 판촉 전략을 펼치고 있다.송웅 상무는 "가격경쟁 대신 판촉경쟁을 선택했다"고 말했다.과연 고객들의 반응은...
경비절감과 효율적 관리에 신경씁시다
"배달 판매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관리했습니다. 배달을 마치고 돌아오면 처음 거래한 업체는 새로 등록하고, 재구매 고객은 구매 날짜 그리고 구매량을 기재했습니다.효율적인 데이터 관리가 판매량 증진에도 도움이 되더군요." 김상인 대표의 말이다."대부분의 주유소가 판매량 감소와 비용 상승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겁니다." 김상인 대표는 경비절감에 대해...
경기지표 개선됐지만 곳곳에 불안요소
●금주의 국제유가는 각국의 경기지표 개선으로 상승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는 전월 1포인트에서 무려 22.5포인트로 급등하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일랜드의 재정위기도 수습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유로화 대비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그러나 중국이 추가 긴축 정책을 발표하면서 석유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고 아일랜드의 재정위기가 포르투갈과 스페인 등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연평도 포격에 따른 한반도 긴장 고조도 동북아시아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유가 상승을 제한하는 모습이다.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이 여기 있습니다!
춘천농민주유소는 춘천농민회 조합원들이 모은 출자금으로 2001년에 만들어진 주유소이다.이 주유소에서는 인근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산지가 가까워 농산물이 신선하고, 중간 유통단계가 없어 저렴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덕분에 입소문이 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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