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오랜 지기들은 금방 알아보시겠네요.
몇 년 전에 인기 패키지 작품이었던 [버블코트] New 버전입니다.
변신의 귀재 <양배추> 선생님의 2단 변신 리메이크 작품이지요.
칼라도 훨씬 안정감 있고
몸에 걸치면 밍크를 입은 듯한 Rich 함이 느껴진답니다.
요란하지 않으면서 품격이 느껴지는 럭셔리 그 자쳬예요.
실은 [샹제리제] + [엑셀런트 모헤어] 두겹입니다.
코바늘뜨기의 도톰함과 모헤어의 보온성 때문에 한 겨울에도 끄떡없어요.
사진으로는 샹제리제의 보석처럼 박힌 은색 반짝이가 보이지 않는답니다.
옷 주인은 역시 양배추 샘이십니다.
첫댓글 실값은 얼마나 드셨나요 ? 멋지십니다 ^^ 세라선생님 머리가 점점 분위기 있어가고요 ~~
수일 내에 패키지 올릴 건데요....ㅋㅋㅋ 실값이 한 재산해요. 저렇게 롱은 s,m,ㅣ 사이즈별로 5~60만원 사이구요. 하프로 하면 30만원 대로 가능해요.
정~~~말 멋스럽네요. 부러워요
캬~하. 이년만에 완성한 코트군요. 여우털이 울고 가겠어요.
실물보면 더예쁘고 고급스러워요
진짜 넘 고급스럽네요^^ 이뻐요~뜨게질 못하는제가 넘 야속한거있죠?
어매 기죽어..^&^~~~~~
따뜻해 보이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여요 멋집니다
능력이 된다면 당장이라도 도전하고픈 작품이예요. 확실히 실물로 봐야 진가가 느껴진다니까요.
두꺼워보이는데, 어느정도인가요. 한번 떠보고 싶네오.
너무 고급스러워 엄두가 안잡혀요. 언제면 저도 저런 옷을 뜰수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