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친-탁신 계열이 불법 반군을 조직하면 엄단하겠다고 발표중인
수텝 트억수반 태국 국가안보 담당 부총리의 2월 2일 회견모습.
○ Pattaya Daily News 2010-2-5
아피싯 총리 2월 4일(목) 발언 : "탁신 친나왓(Thaksin Shinawatra, ทักษิณ ชินวัตร) 전 총리가 '민주주의 시민군'(People’s Army for Democracy)을 조직한다는 설에 대해, 국민들이 동요하지 말기 바람". [원문보기] "Alleged Thaksin Army: PM Urges Public Not to Panic"
○ Asia One 2010-2-5
2월 4일, 친탁신계열 태국 야당인 "프어타이 당" 차왈릿 용짜이윳(Chavalit Yongchaiyudh, ชวลิต ยงใจยุทธ) 의장은 자신이 "국왕제 하의 민주주의를 위한 시민군"(The People's Army for Democracy under His Majesty the King)을 조직하고 총사령관에 내정됐다는 무장투쟁 관련 모든 보도들을 낭설이라며 부인함. [원문보기] "No armed struggle by red shirts: Chavalit"
○ The Bangkok Post 2010-2-5
캄보디아 반-정부 성향의 온라인 사이트 "KI-media"가 2월 1일자로 "크메르정보뉴스"(Khmer Intelligence News)를 통해 탁신 전 총리가 캄보디아 시민권을 갖고 있다고 전한 데 대해, 태국 외교부가 심도있는 조사를 할 것이라 발표. [원문보기] "Probe into Thaksin's 'khmer nationality'"
○ The Nation 2010-2-5
<네이션> 지 편집장 뚠사팃 땁띰(Tulsathit Taptim)이 "세뎅"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친탁신계열 캇띠야 사왓디폰(Khattiya Sawasdipol, ขัตติยะ สวัสดิผล) 육군 소장을 인터뷰. 세뎅 장군이 스스로를 "전사"(warrior)로 규정했다고 묘사. [원문보기] "My first encounter with the "War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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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 태국이 반정부군 조직 공방으로 나아갑니다... 이야기의 진원지는 프어타이당 소속 국회의원인 예비역 장성 Pallop Pinmanee 의원인데.... 여기에 현역인 세뎅 장군이 또 가세를 한 것 같고.... 하여간 점입가경으로 들어갑니다... 일단 엊그제 탁신 전 총리는 그같은 사실을 부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