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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후기 4th 충남서천 해오름관광농원에서...
쭈~~~운 추천 0 조회 808 10.09.23 00:4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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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4 01:29

    첫댓글 즐거운 추석을 보내셨군요.^^*
    노파심에 후기보고 글하나 올립니다.^^*
    좀더 추위지면~ 텐트의 문들을 닫고 생활을 합니다. 아울러, 추우니 화로테이블도 이번후기처럼 텐트안에 넣고 함께 화로대도 넣고 사용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제발 부탁이오니.. 화로대는 텐트내에서 사용을 자제부탁드립니다.
    한순간 일산화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리도 안나고, 냄새도 안납니다. 순간 비틀거리며, 의식이 몽롱해집니다.
    아래 텐트내 화로사용 사고 글하나 주소 올립니다.
    복사해서 주소창에 넣고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http://cafe.naver.com/campingfirst.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1802

  • 작성자 10.09.25 01:26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주변에 그런 일로 않좋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일부 있어 저또한 주의하고 있어요...
    그래서 겨울 준비로 난로를 준비할까 아님 훈풍기로 준비할까 고민하고 있어요....물론 잠자는 것을 고려하여 온수보일러 또는 전기매트는 별도로 준비해야 되겠죠.....감사합니다

  • 10.09.24 01:26

    항상 안전사고 조심하시구요~^^*

  • 작성자 10.09.25 01:27

    네 안전이 최공~~~~

  • 10.09.24 08:34

    타프 설치를 포기할 정도면 바람 또한 장난이 아니었나보군요 ~
    잘 하셨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과감하게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대단한 결단력이십니다.
    저 같으면 끝까지 시도했을텐데요...ㅎㅎ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생활 누리세요 ~

  • 작성자 10.09.25 01:28

    시도하다가 사자마자 찢어 버릴 것 같아서요....옆집에서는 어른 4명이 동시에 잡고도 간신히 설치하더라고요....
    그것도 바람만 막는 정도로......그래서 과감하게 포기했죠......지금 생각하면 잘한 것 같으면서도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과감하게 바람에 얼마나 강한가 테스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ㅋㅋ

  • 10.09.24 19:51

    좋은곳으로 즐캠 다녀오셨군요.전 추석연휴에 마당에 장비세텡하고 새만금가서 전어와 조개사다 가족들과 캠핑아닌 캠핑을 즐겼습니다...

  • 작성자 10.09.25 01:29

    캠핑이 별건가요 마음이 즐거우면 그게 캠핑아닌가요.....넒은 마당 있으면 저에게 대여좀 해주세요...저도 장비셋팅한번 해보게////ㅋㅋ

  • 10.09.25 12:08

    ㅎㅎ 앞으로 쭈~~~운님의 캠핑후기는 장비 득템기와 함께 병행 기록해도 좋겟습니다.
    담엔 어떤 장비가 준비되 후기와 함께 올라올까 기대되는 1인 입니다~~

  • 작성자 10.09.25 14:07

    그러게요....이번에는 바람때문에 추위에 떨어서 아마 동계준비에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도 허락했고요....좋은 침낭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또 침낭 고르는 방법도요....

  • 10.09.25 14:40

    오리털이다,거위털이다 이런것들은 습도가 높은 계절엔 냄새가 나고 사용후 관리가 번거롭습니다.
    또, 일반 섬유질의 기능성 침낭도 있지만 사실 이런거 침낭이란 이름만 가지고 있지 수납면에선 그냥 집 이불과 별차이 없죠. 다시 말씀드려 그냥 집에서 사용하시는 이불이 가장 좋습니다. 극세사다 뭐다 그런거 있쟎아요. 그리고 더러워지면 빨 수도 있고요... 별도로 캠핑시 사용하고자 침낭을 사시면 캠핑시 말고는 집 장안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거 보다는 전천후로 병행해서 쓰는 이불이 좋습니다. 그런 이유로 전 집이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엔 여름이불... 겨울엔 겨울이불... ㅋㅋ 남은 돈가지고는 다른 장비 지르고요~~ ㅎㅎ

  • 작성자 10.09.26 00:38

    오호라 그런 방법이 있군요....저도 지금은 집에 있는 이불을 이용하고 있지만 꼭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휩싸여....침낭을 무조건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생각의 전환.....그런데 이불은 춥지 않나요???? 침낭은 온몸을 감싸 주기 때문에 바람의 유입을 최대한 차단할 수 있는데 그냥 이불을 사용하려면 보일러나, 전기매트가 필수 일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오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0.10.13 21:36

    저도 집에서 쓰는 오리털 이불 갖고 다닙니다. 야침위에 발포매트리스깔고 그위에 전기장판 깔고 오리털이불 이요

  • 작성자 10.10.23 17:37

    이번 겨울 저도 그렇게 나 볼까 생각합니다...그래서 전기요 구매했구요..함 경험해 보고 필요한 것을 장만하는게 나을 듯 하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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