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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일상생활(언론/사법정의/ 책소개/광고 [북쉐어링]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에 관한 토론
사브낫바네아 추천 0 조회 382 11.01.22 18:0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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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1.22 19:48

    첫댓글 옥성호 형제가 다른 이들을 통해서 온전한 믿음의 흐름을 지키는 무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좋겠네요. 우리들과도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정말 많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 11.01.22 20:45

    용주 형제란 분은 성경을 성경으로 보지못한 부분이 없지않아 보입니다.
    성경을 하나님말씀으로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심리학이 과학이 아니란것쯤 명약관화 인데 아쉬운부분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과학이란이는 이름으로 주 하나님의 창조성을 증명하려는 어리석음을 이야기 하는것이 바로 성경을 믿지 못하고 내가 과학이란 것으로 하나님 말씀을 증거 해 보이겠다는 자기가 하나님 더 나가서는 창조자 역할까지 해보고싶은 내면의 충동을 기술한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옥형제 역시 제가 100% 동의 할 수있는 글은 아니더래도 공감이 가는부분이 많았습니다.

  • 작성자 11.01.22 22:38

    학문vs성경은 인간의 고집으로 인해 끝도 없는 평행선이 될 것입니다. 옥형제는 아버지와는 다른 방향을 가고 싶어하고 실제로 이 책을 정독하면서 제가 받은 느낌은 회심의 단계를 지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학자인척 글을 쓰기 보다는 (그들의 표현으로) 평신도의 입장에서 회심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려 하는 사랑=열정 에서 쓴 회심의 출발지와도 같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심리학vs믿음(not 신학)의 논쟁에서 믿음을 어리숙하게 여기는 학문의 깊이라는게 사실 학자 그들만의 인지적 우월감의 리그가 아니던가요? 초등학생도 복음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성령을 마음에 모시는 것을 심리학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요...

  • 11.01.23 06:11

    [욥34:3-4 입이 음식을 맛보는 것 같이 귀가 말들을 시험하나니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공의를 택하고 무엇이 선한지 우리끼리 알아보자.] 어린아이가 택한것은 이처럼 우리가 자아 즉 자신의 존재감을 알 때 우리는 우리가 뭐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선택적 권한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었을 때 주어진것 아닌지요... 심리학이라는 학문적 고찰로 인간의 내면을 , 주 하나님 께서 심어주신 영,혼, 몸에 대하여 분별을 대변할 수없다는 뜻으로 말씀드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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