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사진편지 제3080호('25/9/14/일)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한사모 제 719회
"서울숲 둘레길 걷기" 후기
* 안내 / 글 : 이규석 한사모 회원
* 사진 : 최경숙 한사모 회원
[참석 인원 : 18명]
*1팀 : 김정희, 안철주, 임금자, 정정균, 황금철, 한숙이(6명)
*2팀 : 권영춘, 이석용(2명)
*3팀 : 김재옥, 이규석, 이순애, 이영례(4명)
*4팀 : 박찬도. 최경숙(2명)
*5팀 : 김용만, 윤삼가, 이규선, 홍영란(4명)
2025년 9월 14일 오후 3시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3번 출구 지하 1층에서 ‘한사모’ 회원님들이 모여
‘한사모’ 제719회 주말걷기를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되자 늘 하던 대로 둥글게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평소 출석률이 아주 높은 김동식, 이경환, 박동진, 류연수, 안태숙 등
회원님께서 공사다망하셔서 참석하지 못했음에도
많은 회원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아져 열대야가 사라졌고
낮 최고기온이 30℃ 이하로 떨어진 것이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서울숲 초입의 군마상 앞에서 회원님 전체 단체 사진을 찍고
이동해서 거울 연못을 배경으로 한 번 더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서울숲이라 부르는 숲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나무들이 세월 따라 많이 자라 햇빛을 막고 길에 그늘을 만들어
걷기에 좋고, 보기에도 멋스러웠습니다.
이어서 나비광장을 향해 걸었습니다.
나비광장에 있는 탁상과 벤치에서 일부 회원님은 휴식을 취하고
일부는 체험관으로 들어가 관람하였습니다.
이곳에서 20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휴식 후 걷는 오솔길 옆 도랑에 물이 흐르는데
하얀색 모래를 물속에 넣어 아주 깨끗해 보였습니다.
졸졸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슴 목장은 10여 년 전보다 안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도로와 사슴 우리 사이에 계단을 이중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사슴과의 접근성이 나빠져서 흥미는 덜해졌습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직은 더워서인지 강가까지 빨리 가서
한강 배경 포토존에 다녀오자는 회원은 없었습니다.
연못 근처 의자 많은 곳에서 10분간 휴식을 했는데
저녁이라 그런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은행나무 숲과 호수 둘레를 지나 조각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조각 작품을 감상하려다가
아직은 더운 날씨와 걸은 후의 더위로 그냥 식당으로 갔습니다.
오후 5시 반 식사 시간에 잘 맞추어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4인용 식탁마다 막걸리 한 병이 놓여 있었습니다.
안주로 식탁마다 순대 한 접시를 놓으라 했는데 난데없이 밥그릇을 놓아
사무국장이 안주용 순대를 요구하니 식당 주인이 오히려 언성을 높였습니다.
우선 놓으라는 순대를 안 놓은 실수에 이어
밥그릇부터 놓으면서 목소리를 높이는 주인에게
오늘 안내를 맡고 음식 예약도 했던 내가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결국 우리 회원에게 불쾌감을 주어 미안했습니다.
잔을 채우고 오늘 걷기 안내를 한 나의 선창으로
"한사모-건강합시다" "건강합시다-한사모"로 건배했습니다.
오늘 사진 촬영을 맡은 최경숙 회원님께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주는 정정균 회원의 안내로 여의도 샛강을 걸을 예정입니다.
5호선/9호선이 지나는 여의도역 1번 출구 지하에 모이도록 안내되었습니다.
<알림>
◇주말 걷기 후기 보내는 곳 : djp43@daum.net
<클릭하세요>
https://youtu.be/7CLbo6mtWAw?si=RZ-GWT_iyBnI3aD4
<메기의 추억 - 앤 브린 /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Ann Breen>
*편집 : 박 동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