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약속된 복원의 시작을 볼 수 있을까? 는 여전히 의문 입니다. 짧은 시간 내에 복원은 물가능 하기도 하구요. 무주 덕유산의 사례가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긴 안목으로 가리왕산의 슬로프는 다시 복원되는 것이 맞습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더러도 그것이 치유의 길이고 인간이 지구에 진 빚에 답하는 길입니다.
국토보존과 보전에 대한 기사의내용은 좋으네요 근데 기사중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가리왕산은 태백산맥의 근처에 있는 산이지만 산맥에 걸터있거나 산맥의 중간에 있다고 표현할 산은 아니지 않을까요. 1561미터의 남한 9번째 높은 산치고는 가리왕산이 가장 인기가 없는 산인 이유일 겁니다 고속도로 접근성. 오지가 아닌 것같은 오지. 주왕도 아닌 갈왕. 그런저런 이유로. 오름질을 하다가 멋진 주목도 한그루가 기억나는데 1500고지의 산이라 이번 주의 가리왕산이 그리워집니다. 잘읽구갑니다
첫댓글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당초 약속된 복원의 시작을 볼 수 있을까? 는 여전히 의문 입니다. 짧은 시간 내에 복원은 물가능 하기도 하구요. 무주 덕유산의 사례가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긴 안목으로 가리왕산의 슬로프는 다시 복원되는 것이 맞습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더러도 그것이 치유의 길이고 인간이 지구에 진 빚에 답하는 길입니다.
국토보존과 보전에 대한 기사의내용은
좋으네요
근데
기사중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가리왕산은
태백산맥의 근처에 있는 산이지만
산맥에 걸터있거나
산맥의 중간에 있다고 표현할 산은 아니지 않을까요.
1561미터의 남한 9번째 높은 산치고는
가리왕산이
가장 인기가 없는 산인 이유일 겁니다
고속도로 접근성.
오지가 아닌 것같은 오지.
주왕도 아닌 갈왕.
그런저런 이유로.
오름질을 하다가 멋진 주목도 한그루가 기억나는데
1500고지의 산이라
이번 주의 가리왕산이 그리워집니다.
잘읽구갑니다
산행대장님
양양군수도 골때리던데,
설악산오색케이블카좀 제발 막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