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聖體)옥체(玉體) : 왕의 몸,신체 옥음(玉音) : 임금의 음성
왕의 몸 : 옥체(玉體), 보체(寶體).
<임금의 묘호와 그 의미> 2대 정종(定宗): 백성을 편안하게 하고 크게 염려하였다 6대 단종(端宗): 예를 지키고 의를 추구하였다 9대 성종(成宗): 백성을 편안케 하고 정사를 세웠다 11대 중종(中宗): 난(亂)을 다스려 중흥시켰다 12대 인종(仁宗): 사욕을 극복하여 예(禮)로 돌아간다 14대 선조(宣祖): 선을 베풀어 두루 열어주었다 16대 인조(仁祖): 인을 베풀고 의를 따랐다 17대 효종(孝宗): 선대의 뜻을 이어받아 일을 성사하였다 19대 숙종(肅宗): 강직하고 덕스러우며 앞으로 나아갔다 20대 경종(景宗): 노숙(老熟)한 마음으로 크게 생각하였다 22대 정조(正祖): 올바름으로 감복시켰다 23대 순조(純祖): 마음이 바르고 온화하며 순수하다 24대 헌종(憲宗): 널리 듣고 다능(多能)하였다 |
마마 :
'상감마마', '중전마마', '동궁마마'와 같이 쓰이기도 하고 독립적으로 쓰이기도 한다. 공주나 옹주에 대해서는 '자게마마'라고 한다. 『계축일기』와 『한중록』에 보면 예전에는 '마마'보다도 '마노라'란 호칭이 더 일반적이었던 것 같다.)
왕족의 3인칭의 호칭은 아래와 같다. 내전(內殿, 왕이 자신의 비(妃)를 3인칭으로 일컬을 때) 자전(慈殿), 웃전(그 위의 분이 안 계실 때), 왕모라도 그 신분이 ‘세자빈’(정조 모친 혜빈 홍씨의 경우)일 때나 또는 후궁으로서 ‘빈(嬪)’일 때(순조모친 영빈박씨의 경우)는 ‘자궁(慈宮)’이라 함.」
대왕대비>왕대비>대비>중전>후궁
후궁도 여러가지로 나뉘는데, 종1품 귀인(貴人)
호칭으로는..
하인 등이 상전에 대하여 스스로 자기를 낮추어 일컫던 말. 또는 첩실이 남편이나 정실(正室)에게 ‘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말. 지체높은 사람을 높여부를때,하인이 바깥주인을 높여부를때 아지 : 본방, 본궁, 본집내인이라고도 하며, 왕비 또는 세자빈이 시집 올 때 본가에서 데리고 오는 여인 차지(次知) : 왕족이나 높은 벼슬아치의 집 일을 맡아보던 사람. (참고)집사(執事) 승전―빗(承傳―) : 조선 시대에, 임금의 뜻을 전달하던 내시의 한 직임(職任). 승전색(承傳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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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용어 - (의, 식, 주.기타..)
◆수라(水刺) : 왕의 진지 ◆수랏상(水刺床) 어상(御床) : 왕의 진지상 ◆곤룡포 : 왕의 옷 ◆옥대(玉帶) : 왕의 허리띠 ◆소고의 : 왕비의 저고리 ◆단늬의 : 왕비의 속치마 ◆봉지 : (왕,왕비의) 바지 ◆야장의(夜長衣) : 잠옷 ◆어하다(御―) : 행동하다 ◆감하다(鑑―) : 보다 ◆법복(法服) : 예복 ◆귀 : 이부(耳部) ◆입 : 구중 (口中 ◆입술 : 구순(口脣) ◆눈동자 : 안정(眼睛) ◆이마 : 액상(額像) ◆손가락 : 수지(手指) ◆발바닥 : 족장(足掌) ◆콧물 : 비수(鼻水) ◆상후(上候) 미녕(靡寧)하시다 : 왕이 편치 않으시다. ◆보경(寶經) : 월경 ◆족건(足巾) : 버선 ◆거해(去核) : 솜 ◆치 : 신발 ◆푸지 : 요 ◆기수 : 이불 ◆수긴(手巾) : 수건 ◆매화 : 대변 ◆매화틀 : 변기 ◆통기(通氣) : 방귀 ◆선자(扇子) : 부채 ◆뫼옵다 : 모시다 ◆아뢰옵다 : 말씀드리다. ◆윗자와 : 위하여 ◆낮잠 : 가매(假寐) ◆메 : 밥 ◆숭늉 : 다(茶) ◆마늘 : 대산(大蒜) ◆달걀 : 계단(鷄蛋) ◆고추 : 번초(蕃椒) ◆쇠고기 : 황육(黃肉) ◆꿩 : 적계(赤鷄),산계(山鷄) ◆무수리(水賜伊) : 궁중에서 나인의 세숫물 시중을 맡았던 여자 종. ◆나인(內人) : 대전(大殿)·내전(內殿)을 가까이 모시는 내명부(궁녀). ◆마리 : 머리(頭) ◆밧집 : 민가(民家) ◆대루리 : 다리미 ◆아니꼽다 : 마음에 끌리지 않다 ◆상(常)없다 : 버릇없다 ◆미안하다 : 서운하다 ◆조치 : 찌개 ◆건개 : 반찬 ◆장과 : 장아찌 ◆송송이 : 깍두기 ◆조리개 : 장조림 ◆두굿겁다 : 기쁘다 ◆조보(朝報) : 소식 ◆가자(茄子) : 가지 ◆의궤(儀軌) : 궁중행사의 기록 ◆치사(致詞) : 왕에게 드리는 축하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