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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미니노트북) |
임성엽 경기 태성고 2학년 |
2등 ( iriver MP3) |
김성은 서울 잠신중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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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문화 상품권) |
구자범 경기 원곡초 6학년 |
4등 (문구KIT) |
강진주 서울 신목중 2학년 곽채원 서울 한양초 2학년 권오상 서울 개웅중 2학년 김소라 충북 가곡중 3학년 김이곤 강원 동내초 3학년 김채린 경기 서현중 3학년 김혜연 대구 아양중 2학년 김효정 대구 침산초 1학년 남규영 대구 침산중 3학년 남윤창 대구 아양중 2학년 노윤서 경기 도곡초 5학년 박근배 서울 월천초 4학년 박수림 서울 화곡초 4학년 박수현 대구 용산중 3학년 변지은 대구 정화여고 1학년 소민정 경기 도곡초 5학년 신충만 전북 옥야초 5학년 안스완 충북 가곡중 2학년 안영철 대구 용산중 3학년 이경희 충북 가곡중 1학년 이두경 대구 운암중 3학년 이창욱 대구 아양중 2학년 이하민 광주 송원초 1학년 장규익 대구 동평중 3학년 장미해 충북 가곡중 2학년 정은해 경기 하탑중 1학년 정종훈 서울 화곡초 4학년 정지훈 충북 가곡중 3학년 주정환 서울 화곡초 4학년 주지원 경북 동부초 4학년 |
5등 (신문읽기짱) |
강정연 서울 포이초 2학년 강찬응 경기 도곡초 5학년 고철환 서울 화곡초 4학년 김규상 대전 서원초 6학년 김명세 대구 달산초 2학년 김민지 안산 원곡초 6학년 김세연 서울 하비에르 4학년 김수현 대구 달산초 2학년 김연우 경북 영천초 3학년 김연주 경북 영천초 6학년 김예빈 서울 화곡초 4학년 김예은 전북 동남초 1학년 김예지 서울 화곡초 4학년 김용욱 경기 귀인초 6학년 김응태 충북 동광초 5학년 김재은 서울 잠신초 6학년 김준수 서울 화곡초 4학년 김지연 경기 신기초 5학년 김현정 대구 인지초 1학년 박송연 서울 화곡초 4학년 박아연 전북 동산초 5학년 박영서 서울 화곡초 4학년 박지민 대구 침산초 1학년 박희연 전북 동산초 1학년 방지선 안산 원곡초 6학년 설희원 경기 중탑초 5학년 송영주 안산 원곡초 6학년 송주은 경기 와부초 4학년 송현아 서울 화곡초 4학년 우수진 전북 옥야초 4학년 윤서아 경기 신기초 6학년 이다연 경기 도곡초 5학년 이성의 안산 원곡초 6학년 이연정 경기 한울초 1학년 이준아 서울 월촌초 4학년 이창회 경기 범계중 1학년 이치우 경기 범계초 2학년 이해인 경기 도곡초 5학년 이혜진 안산 원곡초 6학년 장모미나 안산 원곡초 6학년 전세현 경기 도곡초 5학년 전지민 경기 와부초 4학년 전지윤 경기 와부초 5학년 정선영 충남 용암초 4학년 조영도 서울 영신초 6학년 조재혁 서울 월촌초 4학년 주지원 경북 동부초 6학년 차재진 안산 원곡초 6학년 최진수 서울 연은초 2학년 최형진 서울 화곡초 4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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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평 읽기 * - 학습으로만 치중하지 않는 인성.가치관 정서적인 측면을 바라본 작품이 1위
( 21세기가 바라는 건 어느 부분에서나 독창성, 창의성, 표현력이다.)
이번 ‘NIE는 □다’ 공모 이벤트에서는 임성엽(용인 태성고 2)군의 ‘NIE는 NIE(Newspaper In Emotion)다’와 문다예(대구 아양중 2)양의 ‘NIE는 ‘사칙연산’이다’가 최종 1위 후보에 올라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결국 임성엽 학생의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심사자들은 NIE의 본질을 정확히 짚어낸 점, 주장 전달력 면에선 문양의 작품을 꼽았으나 NIE의 정서적인 면을 새롭게 부각시킨 점, 아이디어의 독창성 면에서 임군의 작품에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이번 심사 기준은 이렇습니다.
(1)신문을 활용했는가(일부 신문 활용 없이 글만 써놓은 경우도 있었음), 신문의 구성요소(기사, 사진 등)를 잘 활용했는가
(2)한 눈에 의미 전달이 되는가(주제 전달력)
(3)주장(‘NIE는 □다’)에 대한 근거(왜냐하면~)가 잘 연결되었는가
(4)아이디어가 참신한가(독창성), 정교한가(정교성)
(5)NIE의 특성을 잘 표현했는가.
NIE는 ‘세계의 창(窓)ㆍ눈[目]ㆍ비타민ㆍ생각의 나무ㆍ씨앗ㆍ보물상자(지도)ㆍ나눔ㆍ노력ㆍ따뜻하다’ 등의 주장은 많았기 때문에 독창성에서 점수를 잃었습니다.
또 신문이 아닌 ‘신문지’를 색종이처럼 활용해 ‘미술작품’ 연출에 치중하다 보니 주제 전달력이나 주장-근거 연결고리가 부족해진 작품은 과감히 탈락시켰습니다. 이는 NIE의 한 방법에 너무 치우쳐 본질을 잊어버린 경우로 “머리와 마음을 자극하지 못하고 눈을 자극하려고 했다”고 평가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NIE 활동에 많은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1, 2위 네 작품의 개별 심사평을 싣습니다.
1위 태성고 2학년 임성엽 학생 작품
“NIE를 지나치게 학습의 도구로만 보는 기존의 인식을 넘어 인성ㆍ가치관 등 정서적인 측면에서 새롭게 바라본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권영부 동북고 교사
“신문을 택시와 연결짓고 인성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맥락에서 아이디어가 참신하며 진지한 정의를 내렸다.” -정태선 책끼읽끼 소장
“문장간의 연결이 좀 서투르지만 깊이 생각하고 고민한 흔적에 큰 박수를 보낸다.” -조선일보 NIE팀
2위 대구 아양중 2학년 문다예 학생 작품
“문제에 가장 정확한 해답을 창의적으로 했고, NIE의 성격과 잘 맞았다.” -심옥령 영훈초 교감
“NIE의 본질을 가장 잘 짚어냈고 주장 전달력이 명료했다. 학생들이 늘 사용하는 학습용어인 ‘사칙연산’을 NIE와 멋지게 결합했다.” -이정균 대화초 교사
“의미 전달이 쉬웠고, NIE의 특징과 잘 연결지어 정교한 아이디어를 냈다. 신문 구성요소 활용도 면에서도 훌륭했다.” -박미영 한국NIE협회 대표
2위 경기 은계초 3학년 방보성 학생 작품
“‘독수리처럼 빠르게 지식과 정보를 전해주고...시야를 넓히고 자신감을 갖게 한다’는 표현이 아주 멋졌다.” -심옥령 영훈초 교감
“NIE의 효과가 그대로 드러난 글이다. 초등학생으로서 뛰어난 통찰력을 발휘했다.” -박미영 한국NIE협회 대표
“초등학생 답지 않은 훌륭한 문장력에 반했다.” -조선일보 NIE팀
2위 잠신중 2학년 김성은 학생 작품
“신문의 구성요소 활용도 면에서나 참신한 아이디어 면에서 아주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박미영 한국NIE협회 대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NIE의 보편성을 보여주기에 파급력이 뛰어나다.” -허병두 숭문고 교사
“신문은 ‘전체 연령가’라는 재치있는 발상이 톡톡 튀었다.” -조선일보 NIE팀
첫댓글 짝짝짝~~~축하 축하해 선빈아 그런데 엄마가 선진이 방에 올렸다. 선빈이 작품은 어디에.....
선빈이 작품도 보고싶은데 아쉽네~ 부지런한 엄마 창희씨 축하해요!!!! 선빈아 축하해...
100% 선빈이 작품이 아니라 저랑 같이 한 공동이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