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5일 금요일 광산여성의소대 및 광산구여성협의회 회원님들이 뿔났다

[왕눈이(조명숙)]

1. 일   시 : 2016년 2월 5일 금요일(13:30-14:30)

2. 장   소 : 광주송정역주변과 역프론트 카페등에서~~

3. 참석자 : 광산여성의소대 및 광산여성협의회 회원

내    용 :

- 세상에는 돈으로거래 할 수 없는것이 있습니다.

   (성매매는 불법입니다.)

- 당신의 무관심이 한가정의 아픔으로 돌아옵니다.

- 당신에겐 사랑의매.   아이는 상처입니다.

- 순간의 쾌락에 당신을 던지겠습니까?

위의 내용으로 프랑카드와 피켓을 들고 ...

설명절을 맞이하여 많은 인파가 이동하는 지역인 광주송정역 앞에서 광산구 여성협의회 단체가 모여

사회의악인  성폭력과 가정폭력근절을 알리는 캠페인에 나섰다.

그 중에서도 요즘 메스컴을 통해 아는바와 같이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비상불이 켜졌다. 부모가 자녀를, 자녀들이 부모님을 헤하는 일이 보이지 않게 일어남으로해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서 우리 광산여성의소대 대원님들과,광산여성협의회에서도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선것이다.

오늘 추운 날씨에 벌인 캠페인이 헛되지 않고  효과를 발휘하길 기원해본다. 바쁘신중에도 참석하신 이주하대장님, 오경하부대장님을 비롯하여 대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 위의 내용들을 자연스럽게 대화함으로서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우리  의소대대원님들은 어디서든 사회악 근절에도 앞장서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