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이호동분회 노인민속경기 윷놀이부문 1위 입상
고리넣기와 한궁 부문은 장려상 수상
(사)대한노인회 이호동분회(분회장 고영수)는 지난 10월 2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및 제37회 제주시노인민속경기대회에 참여해 윷놀이 1위, 고리넣기와 한궁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윷놀이 경기에 참여한 백포경로당(회장 송광우) 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고리넣기 경기에 참여한 현사경로당(회장 양창남) 팀이 장려상을, 한궁 경기에 참여한 동마을경로당(회장 김종찬) 팀이 장려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고영수 분회장은 “분회와 경로당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연습해준 결과 올해 민속경기대회에서 윷놀이 1위, 고리넣기 장려, 한궁 장려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어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해서 모든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제주시 노인들로부터 찬사를 받는 이호동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박성도 현사경로당 총무가 제주도지사 표창을, 신성자 오로롱경로당 부회장이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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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출전 종목 모두 수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