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이가 AT&T챔피언쉽에서 컷오프를 당하는 상태에서
다다음주에 예정되어 있는 브리티시 오픈 대회를 준비하기위해
스코틀랜드 그래스고 로치 로몬드 골프장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대회 1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72타를 기록하여 75위를 마크했다.
대런 클라크는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그 뒤를 이어
몰리나리가 1타 뒤진 공동2위를 기록하고 있고 아마추어 초청선수인
안병훈은 공동 140위를 마크하고 있다.
브리티시 오픈대회의 전초전이라고 생각할수 있는 이대회에서
몸풀기를 잘 했으면 한다. 2라운드를 기대해 봅니다.
한편 PGA투어 John Deere Classic대회에선 찰리위가 1라운들 끝난상태에서
버디만 5개를 만들어 5언더파를 쳐서 현재 공동 11위를 마크하고 최경주는
보기 4개 버디 5개를 만들어 1언더파를 쳐서 현재 공동 83위를 마크하고 있다.
한편 Paul Goydos가 버디만 12개를 만들어 무려 12언더파를 쳐서 59개를
쳤다. 스티브스트리커가 11언더파를 쳐서 단독 2위를마크하고 있다.
골프코스가 다소 쉬운편이라서 그런지 대단한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찰리위가 다소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니 최경주는 이렇게 치다가는
컷오프의 위기를 맞을 수 있다. 한국의 건아들아 파이팅하여 좋은 결과
얻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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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최경주,안병훈등의 한국선수들이 대거 컷오프에 탈락하고
위창수에게 기대를 잔득했으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치므로서 4라운드 합계 12어더파를 쳐서 전체스코어는
272개로 아쉽게 공동 15위로 막을 내렸다.
국내에서는 '탱크' 최경주(40), '바람의 아들'양용은(38),
노승열(19)김경태(24·신한은행), 올해 브리티시 아마추어골프대회
우승자 정연진(20), 2009 US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자 안병훈(19) 등 역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많은
한국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 대결에 합류한다.
이번대회에서 새로운 기록이 많이 갱신되긴 했지만
아깝게 토니 아무어가 가지고 있는 4라운드 합계 254타의
기록을 스티브스트리커가 65타만 쳤어도 기록을 캘수가 있었지만
마지마날 1언더파를 기록함으로서 기록은 깨지 못했다.
그리고 최나연은 아깝게 여자 US 오픈에서 1오버파를 기록하여
공동 2위로 마감을 했다.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지 4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으나페테르센 과 공동2위를 나눠 가졌다.
2라운드부터 줄곧 선두를 지켜온 크리머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지 2개 보기 2개로 두타를 줄여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