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한겨레 경향 그리고 형편이 되는대로 타 일간지에도 광고를 싣고자 합니다.
1면 하단 통광고 면적에 박스광고를 박석처럼 박아서 내려 하며, 여기에는 미권스 전국 각 지역의 이름으로 의견이 실릴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 강북 마포 미권스 명의로, 응원 문구 "정봉주 의원님 힘내세요" 혹은 의견문구 "정봉주 의원은 무죄다" 등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현재 광역 지역 내에 활성화 되어 소모임을 가지는 지역 운영자들께서는 댓글로 [지역]과 문구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은 오늘 제주 공연 전에 나꼼수팀과 호외 방송 녹음하실 것이며, 그 방송은 월욜 오전 올라올 것입니다.
월욜 정오 기자회견 후, 화욜 광고가 나와야 대법원의 최종 판결문 작성 시, 우리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촘촘히 작성된 박석과 문구들은 음영처리로 정봉주 의원의 얼굴을 형상하고자 합니다.
정봉주 일병 구하기에 다들 동참하여 주십시요.
모금에 참여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입금시 지역을 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예, 수원 민국파)
입금 액수와 관계없이 모든 지역은 동일한 크기로 박석광고가 나갈 예정이오니.
각 지역 게시판 내 기초 지역 운영자들께서는 반드시 댓글로 지역명과 응원문구를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민국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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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알림]
내일 광고를 경향과 한겨레에 싣고자 하였고, 단가 협상을 오늘 오전 김포공항에서 대법원으로 오는 길에 진행하였고, 경향과는 600만원에 합의하였습니다.
참고로, 경향 1차 500용사 광고는 800에 진행되었고,
2차 1천용사 광고는 당시 모금이 더디게 진행되는 것 같아, 상황을 설명하고 600에 진행하였습니다.
당시 한겨레는 500에 진행을 했는데요,
광고 나가고 경향과 한겨레 양 신문사에 선관위가 강하게 주의 조처를 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광고 문구 중 카페 이름인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에 예비 후보자의 이름이 노출되었으므로 선거법 위반이라는 취지의 주의로 알고 있고, 이례적으로 강하게 들들 볶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입장은, 이 광고가 문제가 있다면, 광고를 제작한 카페지기에게 있고, 신문사는 단지 광고를 받아 게재한 것 뿐이니, 쫄지 마라는 것이었는데요,
경향은 괜찮은데 한겨레가 제대로 쫀 것 같네요..
이번 광고 내려면 2000을 내라고 해서요....
안내기로 했습니다...
그냥 경향에 화, 수, 목 연속으로 광고게재하고자 합니다.
1800 예산 소요될 것이고, 내일 분 600은 집행하였습니다.
이번 모금이 완료되면 이번 모금에 대해서 따로 결산보고 올리겠구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의 모든 회계처리는 감사보고서를 첨부하여 22일까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 목 지면을 잡아야 하는데, 경향에서 너무 급하게 잡는 것이라 조율이 잘 될 수 있을지 우려하네요.
지면을 잡을 수 있도록, 그래서 봉도사님 지키는데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도록 마음 모아 주십시요.
추신:
이번 광고는 미권스 지역기반을 과시하기 위해(대법원을 쫄게 하고자), 기초지역별로 응원광고를 내는 것이며, 입금하신 회원님의 닉넴이나 본명을 올리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카페지기
민국파 드림.
모금 계좌번호: 우리은행 1002-341-841834 신영곤
입금 했습니다.
입금했습니다. 소액이나 마음 보탭니다. 봉도사 무죄!!!!
너무 적은 금액이라 죄송하네요. 힘모아서 우리 승리합시다!!!
봉도사 파이팅!! 부끄럽구요~~~ 송금합니다 반드시 봉도사 무죄!!!!!!!!!!!!
저도 방금 전에서야 소액 입금했습니다. 민국파님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 내세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소액이지만 뜻에 동참합니다..아자~아자~!!
저도 늦었네요.. 작은금액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인천/라쉬 입금했습니다. 의원님 힘내세요~!
21일 경향신문 보고 알았네요. 오늘 22일은 넘 슬프네요 당분간 정의원님 목소리도 듣기 힘들고 눈물나서요. 그래서 입급했습니다 카페지기님이 잘 써 주세요
약소한 힘보탭니다
약소합니다. 오늘 보내도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글을 오늘 읽었네요..
정말 대한민국 창피하군요.
서울/연희동/은형 작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라도 보탭니다.
다 큰 마흔의 사내가 컴퓨터 앞에서 한없이 울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라는 생각을 하다가...
이렇게 작은 힘이라도 보탭니다...
오늘의 사태로 봉도사님을 진짜 거물 정치인으로 만들어버린 MBㅅㄲ
우리의 작은 힘들이 모여서 그 뒷목을 쳐버리는 그 날을 기다리면서...
두주먹이 가슴을 치며..
봉도사님곁에는 저희가있습니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봉도사,, 당신의ㅣ 깔때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지원합니다....봉도사님 덕분에 그동안 사는 맛이 났기때문에...이정도야...
경향...힘내고 한겨레 쫄지마 씨바...무슨 너네들이 쪼냐?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판결후 동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아~~~ 정말 슬픈 요즘입니다.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지만 봉도사님!!!!!! 힘내세요 그리고 항상옆에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미권스가 있을꺼에요
1, 2차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합니다. 한국 정치 변화를 위해서....봉도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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