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저러한 사유로 사무실이 찌뿌둥하고 요즘 몸이 좀 부실하니 되는 일도 없고 머리만 아프다. 그러던 차에 제주에 출장을 가게된다. 일정을 보면 빡빡하게 짜여졌지만 그래도 시간이 나면 한 장의 추억이라도 남길려고 항상 가지고 가는 카메라를 메고간다. 제주공항의 아시아나 비행기로 시작하여 "올인"의 촬영지인 섭지꼬지를 잠깐 들려 나중의 비행기안에서 보여지는 구름의 모습으로 끝난다. 하늘을 날 때는 모든 것이 시원하게 풀릴 것만 같고, 포말져 사라지는 바닷물결을 보면 더욱 시원함이 앞서더니만 집에 오니 가져 온 숙제로 그 놈시 머리가 ㅋㅋㅋㅋㅋ
청파님이 이야기한 자리돔 물회의 맛과 내장을 제외하고는 머리부터 꼬리지느러미까지 먹는다는 자리돔 구이를 시작으로 $$%^^**$$##을 먹으며 마냥 신선이 부러울 지남 밤의 추억 등~~~ 글을 쓰기 위해서는 그 분위기에 몰입을 하여야 하는 데 흥이 나지 않아 에잉 소리를 찾으며 그저 사진이나 몇장 올릴래요.
<개인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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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상보기 원문보기 글쓴이: 산가치
첫댓글 멋지데이~~~^*^
너 넘 얼짱에 동안이다 ~~~내가 너 옛날에 연예계로 나가라 했잖냐~~~차인표보다낫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