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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후기 ▒┨ 아르헤리치 &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베토벤 추천 0 조회 742 08.05.08 08:2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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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8 08:36

    첫댓글 베토벤 님..오늘이 어버이날인데 어머님에게 저리 좋은 사진을 선물하니 효자가 따로 없습니다.무척 행복해 보이시네요.사실 프로코피에프.부르크너와 친하지 않아 포기했는데..후회 스럽지만..다음에 기회가 있겠지요.후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5.08 08:38

    저도 프로코피예프는 그다지 와닿질 않았는데.. 요즘 교향곡과 협주곡등등 차례로 들어가니 괜찮네요~ 아.. 글구 효자는 아닙니다..ㅎㅎ

  • 08.05.08 13:24

    베토벤님 효자 맞습니다 공연장에서 모자분 뵐 때마다 부럽고 너무 보기좋아서 우리아들한테 얘기를 하는데 얼마나 먹히는지는...ㅎㅎ후기 쓰느라 애쓰셨습니다.^^ 사진 잘 도착 했어요 어머님 분위기가 참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08.05.08 08:38

    그리고 어제 앵콜곡~ 제가 좀 가물가물 한데 확실히 아시는 분은 덧글 남겨주세요~ 수정 좀 하려구요~ㅋ

  • 작성자 08.05.08 09:44

    이젠 앵콜곡을 이곡 저곡 찾다보니..... 뭔곡 이었는지 완전 헷갈립니다..

  • 08.05.08 08:39

    사실 후기를 쓰는게 보통 일은 아닙니다.직장 다니며 4시까지 쓴 노력 회원님들이 다 아실겁니다.앞으로도 후기 자주 부탁하며 더욱 정진하는 음악생활이길 바랍니다.

  • 작성자 08.05.08 09:39

    후기쓰는 것이 근 일년동안 습관이 되다보니.. 안쓰면 주변에서 왜 안올리냐고 물어보십니다.. 이제는 당연히 쓰는 것처럼 되버렸지만.. 그래도 나름 공부가 많이 됩니다..^^

  • 08.05.08 09:30

    많은 공을 들여 쓴 후기 잘 읽었습니다....혹 먼저 다른분 글에 쓴 저의 댓글에 오해가 있으셨다면 푸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8.05.08 09:41

    stan getz님~ 걱정마세요~ 그런 오해는 안한답니다.. 그날 술한잔 하신것도 아는데^^ 그나저나 후기를 쓰고나면.. 나름 고민아닌 고민이 있어서시리.. 이건 뭐 후기인가.. 해설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이렇게 해설도 곁들여 쓰다보니 제가 공부가 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제스타일로 그냥 쓰는 것입니다.. 글구 당연히 은행원이니까 글재주는 없는건 다들 이해해 주시겠고~ㅎㅎ 글재주 있으면 은행에 다니겠습니까~ㅋ

  • 08.05.08 10:00

    아여제님의 90도 인사도 여러차례 받는 호사스러움도 ㅋㅋㅋㅋ스카를라티?,쇼팽/마주르카,슈만/어린이정경中등 3곡의 앵콜곡은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1곡만으도 감동하려했는데-피아노가 완죤 농낙?당하더군요....서울시향 반주도 오랫만에 좋았고..어젠 정말 기력을 완전히 쇠진할만큼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 작성자 08.05.08 10:05

    앵콜곡 세곡에 정말 감동이었죠~ 몸도 안좋으시다는 말도 있었는데..

  • 08.05.08 10:07

    후기 감사합니다. 베토벤님의 어머님과 대화 좋았구요. 아르헤리치 거장답게 기가 넘치고 거의 모든 단원과 사진을 찍어줄 정도로 대인관계가 좋더군요. 흡연실에 볼일이 있으신 덕분에 그 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답니다.

  • 08.05.08 10:22

    Kontra님 사진...올려 주십시요.

  • 작성자 08.05.08 20:24

    안동혁님~ 어제 대화 덕분에 미리 집중할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 08.05.08 12:26

    자세한 후기를 읽으면 많은 공부가 될 뿐만 아니라 덤으로 연주를 한번 더 들은 느낌입니다.10년째 벳부에서 음악회를 주관하다보니 일본식 예절이 몸에 배여 90도 각도 인사가 어울렸습니다. 프로코피에프는 다소 템포를 늦춘것 같아 보였는데 역시 거장의 타건이 다른 것 같더군요.반주를 뚫고 들리는 응집된 소리에 매료되었습니다. 마지막 앵콜곡 어린이 정경중 '미지의 나라들'에서는 우리나라에 대한 호감을 표시한것 같아 더욱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08.05.08 20:23

    저도 조금 템포가 느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예의 조롱하는 듯한 긴박감이 조금은 없는 것이.. 그래도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 08.05.08 17:03

    저도 갔어야 하는데..베토벤님 후기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아르헤리치 나이가 고령인데 언제 또 볼수 있으려나..ㅎㅎ 어머님 모시고 다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입니다..은행원이시군요..우리 큰 오빠가 은행생활 42년 하셨습니다. 늘 좋은 후기에 감동 받습니다..^*^

  • 작성자 08.05.08 20:25

    어제 업무를 땡땡이 치고 간 덕분에 오늘 10시까지 근무합니다.. ㅡ.ㅡ 쥬얼리님이 어쩐지 안보여서 허전했습니다~^^

  • 08.05.09 15:01

    베토벤님~ 후기 쓰시느라 애쓰셨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그 열정... 제가 아르헤르치 공연 놓친게 철천지 한이 되었는데... ㅎㅎ 이렇게라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 ^^*

  • 작성자 08.05.09 21:34

    유리나무님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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