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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밎 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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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 | 세부 일정 | 비 고 |
1일차, 5/19 (목) |
인천 - 쿤밍 동방항공MU2004편 12석 확보(3월9일) |
21:45 ~ 01:20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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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밍숙박 |
2일차, 5/20 (금) |
쿤밍-리장 |
항공이동07:00 호도협 트레킹 5시간트레킹 |
차마객잔숙박 |
3일차, 5/21 (토) |
호도협-샹그리라 |
백수대방향으로샹그리라 샹그릴라고성등 티나까지 3시간트레킹 |
샹그릴라숙박 |
4일차, 5/22 (일) |
샹그리라-더친 |
황하제1만 백망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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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친숙박 |
5일차, 5/23 (월) |
더친-염정 |
상하염정마을 자다마을 온천 |
염정숙박 |
6일차, 5/24 (화) |
염정-메리설산-비래사 |
메리설산빙천 비래사일출일몰 트레킹(3시간) |
비래사숙박 |
7일차, 5/25 (수) |
비래사 - 샹그릴라 -리장 |
리장고성 수호고성 리장주변관광 |
리장숙박 |
8일차, 5/26 (목) |
리장 - 쿤밍 |
쿤밍항공이동 14:40 여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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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밍시내관광외 |
9일차, 5/27 (금) |
쿤밍-인천 동방항공MU2003편 |
02:00 비행기 06:00 인천도착 |
아래 사진은 구글어스에서 발췌한것임 ...
리지앙의 수호고성
샹그릴라
황하 제일만
백망설산
염정 검문소
여기부터 티벳 자치구다 , 퍼밋을 받아야 통과 되는 특별한 중국이다
3월~5월은 정상적인 허가가 불투명 하다, 비용도 만만치 안고
특별한 관시(빽)로 이곳을 통과해서 티벳 망캉의 염정을 가야한다 ~~
티벳 유일의 천주당
천주당서 바라다본 메리설산
메리설산
메리설산 전경
구글 항공 사진
염정
란찬강 동쪽마을은 상하염정이고 서쪽은 자다마을
란찬강을 동과 서로 염정 마을이 있다
유명한 소금우물 차카롱
마치 첨성대처럼 생겻다 깊이는 18m
란찬강이 범람시 염수에 강물이 들어오는걸 막아준다
4. 여행경비
투 어 비 용 : 항공요금(3월초확인) + 1.000.000원 (국내선항공료포함) , 대략 1.700.000원/1인당 예상
3월부터 유류할증료밎 항공요금 인상이 예상되며 , 티벳염정 출입시 소정비용 필요 .
불포함비용 : 비자비용 , 주류대 . 기호품 , 말타는 비용 .
필수 준비물
1) 여름 등산복 긴팔 상하2벌, 경등산화 , 방풍의(고어제품이좋다)밎보온점퍼 , 여름샌달 , 선그라스.선블럭 ,모자 , 버프 ,
타이레놀10알 , 비상약(지사제 소화제등) ,비상금(약간의 중국돈)등
2) 여행 보따리는 배낭(30~35 리터) 한개로 준비(차량이동시편리) 하고 , 서브배낭도 한개 준비 하는게 좋다
트레킹시 무거운짐은 말로 이동 하는데 물과 보온점퍼 정도 넣어 멜수있는정도면 된다 .
3) 기타 궁금 사항과 의문점은 별도로 질문 해주길 바랍니다 .
호도협 트레킹은 남미의 마추피추 ,뉴질랜드 밀포트와 함께 세계3대 트레킹 코스며 , 트레킹내내 우측 으로는 옥룡설산 과 아래로는 금사강을 내려다 보면서 하바설산의 옆구리길(과거 차마고도)을 것는다 이번여행 에서 이곳을 굳이 선택 한것은 , 트레킹 명소 이기도 하지만(우리부부2회트레킹) 고도 적응 하는데 것는거 만큼 좋은게 없다는 현지 가이드의 제안이 있엇기 때문이다 [호도협 트레킹 개념도] 1.호도협 트레킹 1일차 * 춘향오빠의 차마고도 트레킹중..... 28밴드 정상에서 우리가 숙박해야 할 중도객잔까지는 평지 내리막이지만 약 3~4시간을 걸으셔야 하므로 체력이 좀 딸리는 분들은 나시객잔과 차마객잔 사이에 28밴드(2800m) 있고, 호도협 구간중 제일 힘들다고 하는데 본인의 경우 한계령 오름 보다는 훨씬 쉽다는 생각이고 .... 또한 나시객잔~차마객잔 사이구간은 힘들면 馬을 이용할수도 있다 나머지 구간은 산보하듯 걸으면서 옥룡설산과 운무를 보는 편안한 코스다 차후토우~차마객잔(1일차,5시간) 차마객잔~티나게스트(2일차3시간) 우선 아래 개념도를 보시기 바랍니다.
호도협 트레킹은 1일차 차마객잔 아니면 중도객잔 까지도 갈수도 있는 당일 상황에 적합하게 조정 하면서 진행 할수있다 , 차마객잔이후 부터 코스가 볼거리가 풍부하다 .... *춘향오빠의 차마고도 트레킹중 ..... - TIP - 이곳은 포도주 , 동충하초 , 송이버섯 , 방목한 소, 돼지 , 닭등 .... 웰빙의 먹거리가 풍요로운 곳으로 작년 5월 망캉(티벳자치구) 입구 검문소에서 쫏겨나는 바람에 2시간정도만 가면 염정인데 갈수 없었다 지인의 경험(4번방문) 으로는 이곳을 가면서 본풍경의 감동은 염정과 대면 하는순간 그저 한가지 에피타이져 지나지 안는다고 하는데 .....운남 차마고도 여행의 백미이며 ~~ 그 감동은 늘 가슴속에 남아 있다고 한다..... 금년 여행은 이곳을 시작으로 2차 루구호 트레킹 (석두성~루구호 3박4일) , 그리고 작년에 가보지 못햇던 동티벳 서쪽 오지로 가볼 생각이다.... (따공초원 ,빠메이등) 혹시 눈크게 뜨고 다니다 보면 그옛날 파드마삼바바가 감춰놓은 보석같은 佛書 100권 가운데 아직 찾지못한 35권중 하나라도 찾게될줄 !
.윈난 여행을 어느 시기에 가야 가장 좋을까요?
한마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은
"1년 내내 언제 와도 다 좋습니다." 가 대답입니다.
운남성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서 또는 어떤 목적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약간씩 유리한 계절이 있을 수는 있으나 결국 결론은
본인의 날씨운빨(?)에 달려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윈난국민코스에서 방문하는 도시들은 쿤밍, 따리, 리장, 샹그릴라 정도입니다. 샹그릴라를 제외하고는 거의 1년
내내 봄 날씨를 유지하는 곳입니다.
다만 겨울철은 약간 추운 봄...여름철은 약간 더운 봄..이런 식으로 이해를 하시면 편합니다.
제가 항상 우스개 소리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운남성 여행은 언제 가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전생에 어떤 좋은 일을 했느냐가 더 문제라고......ㅋㅋ
운남성의 우기는 6월말에서 8월까지입니다. 우기라고 하지만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경우는 거의 없고 국지성으로 쏟아졌다
개였다를 반복하는 날이 다른 계절보다 자주 있다는 것뿐이지 매일 비가 내리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우기라고 해도 여행하는 데는 큰 지장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저와 같이 여행을 했던 분들의 경험 중에서 우기에 비를 한번도 안 만나고 날씨가 정말 좋았던 케이스도 있었고
정말 날씨가 좋을 것 같은 봄, 가을에 며칠씩 비만 쫄딱 맞으며 여행을 한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2.윈난성의 연중날씨는 어떤가요?
중국 윈난(운남)성은 면적만해도 남한면적의 4배에 달하는 거대한 땅입니다......
윈난성의 연중 날씨는 어떤가요? 란 질문에 딱 한마디로 답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 큰 면적에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히말라야 횡단산맥의 끝자락이 속하는 고산지대가 존재하고 남쪽으로는 라오스와 접경지역인 아열대 기후가
상존하는 곳입니다. 윈난성 전체로 본다면 늘 4계절이 상존하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곳입니다.
윈난성의 국민코스로 불리는 쿤밍~따리~리장~샹그릴라 정도로만 이야기를 드리면 대충 이해가 될 듯합니다.
-쿤밍(해발 1,900m)
춘성(春城)이라고 불릴 정도로 1년 내내 봄을 유지하는 환상의 날씨로 유명한 곳.....
여름은 더운 봄, 겨울은 약간 추운 봄이라고 생각하시면 딱입니다.
하지만 해가 지는 저녁이 되면 일교차가 커서 실제 온도는 그리 낮지는 않지만 무척 추위를 느낄 수 있는 날씨라는 것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따리(해발 2,100m)
쿤밍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장(해발 2,400m)
리장의 날씨도 연중 봄 같은 날씨이긴 하지만 쿤밍과 따리보다는 약간 온도가 낮은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샹그릴라(해발 3,400m)
샹그릴라는 5월~10월까지는 환상의 날씨를 유지하고 푸른 하늘과 뭉게구름이 멋진 곳이지만 해발고도가 있다 보니 밤이 되면
무척 추위를 느낄 수 있는 날씨입니다.
11월~4월까지는 추위도 추위지만 적설량도 꽤 되어서 샹그릴라 북쪽으로는 여행을 하기 적합하지 않은 곳입니다..
눈이 오면 도로가 위험해질 수 있는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국민코스 중 주요도시인 쿤밍~따리~리장까지는 1년 중 어느 때 가시더라도 여행이 가능한 날씨지만 샹그릴라를 포함한 그 이상
북쪽으로의 여행은 겨울시즌에는 여행하기 무척 힘든 곳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3.트레킹이 힘들지 않을까요?
우리가 가는 일정 중에서 트레킹을 하는 날은 호도협트레킹을 하는 2일 뿐입니다.
워낙 긴 거리(약 2,000km)를 이동해야 하는 투어이므로 대부분은 차를 타고 이동하고 관광하는 날이 더 많습니다.
여태껏 수 많은 분들을 모시고 갔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코스는 아닌 듯 했다는 것이 총평입니다...
호도협 트레킹 1일차 (약 5~7시간) 중 약 3시간 정도는 오르막길이지만 적당히 오를 만 합니다만 평소 운동을 안 하신 분은
힘들 수 있습니다.
그 힘든 것을 견뎌낼 정도의 풍광도 있지만 도저히 힘들어서 못 갈 것 같을 경우에는 말을 타실 수 있는 옵션이 있으므로 그리
큰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나머지 3~4시간의 구간은 평지 내리막이라서 큰 문제 없이 걸어 가실 수 있는 구간입니다.
2일차 트레킹은 평지 내리막으로 약 3시간 수준이니 큰 문제 없구요..
워낙 체력적인 면에서 개인차가 많다 보니 힘들다 또는 할만하다...란 여러 평이 있어왔지만 대체로 한국에서 산행 등을
꾸준히 하신 분들은 "이거 생각보다 너무 할 만하다" 란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평소 운동을 거의 안 하신 분에겐 다소 힘들 수
있는 코스일 뿐입니다...그 동안 수없이 호도협을 많은 분과 걸어 본 제 경험에서는 "할만 하다" 가 대다수였습니다.
4.투어기간 내내 배낭을 메고 다녀야 하나요?
아닙니다.. 호도협 트레킹을 제외하고는 주로 버스에 배낭을 싣고 가벼운 차림으로 관광하는 날이 다 입니다.
많은 분들이 버스와 떨어져서 호도협 트레킹을 하는 날부터의 자세한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시지 못하는 것 같아서 좀 더
자세한 인폼을 드립니다.
호도협트레킹의 시작점인 챠우토우란 곳에 도착하자마자 이제 2일간 자기가 짐을 가지고 다녀야 되는 상황이므로 2일 동안의
필요한 최소의 짐을 꾸려서 배낭에 챙기셔야 합니다.
버스에 불필요한 짐을 남기시면 됩니다. 버스는 이틀 뒤 오후에 리장에서 만납니다.
최소한의 짐은 트레킹시 필요한 간식, 세면도구, 갈아입을 속옷1~2벌, 추위를 대비한 쟈켓 등이 최소의 짐입니다..
5.호도협 트레킹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어요.
위에 표기된 소요시간은 건강한 사람 그리고 평소 산행 등을 꾸준히 하신 분의 기준이며 표준 걷는 시간만 표기한 겁니다.
학교에서 나시객잔 ,,그리고 28밴드 정상까지는 오르막 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숙박할 중도객잔까지는 평지 내리막입니다.
위 지도에서 학교건물이 끝나는 지점부터 호도협 하이패스(트레킹 길)이 시작되고 시멘트 길을 약 30분 걸으면 첫 휴게소가 나오고
그 다음부터 장관의 호도협 트레킹 길이 펼쳐집니다....학교에서 나시객잔까지 총 트레킹소요시간 1시간 30분..
나시객잔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약 1시간)
중식을 마치고 잠시 휴식 후 나시객잔에서 28밴드 정상까지 오르막 길을 걷습니다.
(이 구간이 제일 힘든 구간이지만 평소 산행을 꾸준히 하신 분은 그닥 어려운 정도는 아닙니다..)
말을 타실 분은 처음 트레킹의 시작점인 학교를 지나서 조금만 올라가면 말 타는 곳이 나타납니다..
그 곳서부터 28밴드 정상까지 말을 타게 됩니다..(100위엔 자부담)
미리 말을 타고 말트레킹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2.호도협 트레킹 2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