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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상 Re: Re: Re: 긁어 부스럼([思cetanā]와 ‘名色(nāma-rūpa)’의 관계(c))
아위자 추천 0 조회 109 23.06.29 22:0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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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6.29 22:16

    첫댓글 예를 들어 ....................

  • 작성자 23.06.29 22:16

    ‘명색(名色)’이라는 표현을 할 때는 ...... 글 쓰는 분이나, 글을 읽는 분께서는 ..........
    <‘명색(名色)’=오온>이라는 관점에서 .... 쓰거나 읽어야만 오해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보통은 ........ 아래의 경문처럼 ........ ‘명색(名色)’을 인(因)과 연(緣)으로 연기되는 연이생의 법(法)은 ......... ‘식온(識蘊)’뿐이라는 오해를 많이들 하시는데 .............

  • 작성자 23.06.29 22:17


    Cattāro kho, bhikkhu, mahābhūtā hetu, cattāro mahābhūtā paccayo rūpakkhandhassa paññāpanāya. Phasso hetu phasso paccayo vedanakkhandhassa paññāpanāya. Phasso hetu phasso paccayo saññākkhandhassa paññāpanāya. Phasso hetu phasso paccayo saṅkhārakkhandhassa paññāpanāya. Nāmarūpaṃ kho, bhikkhu, hetu nāmarūpaṃ paccayo viññāṇakkhandhassa paññāpanāyāti.[MN. vol.3. p.17]
    四大를 因으로, 四大를 緣으로 한 色蘊임을 알아내고, 觸을 因으로 觸을 緣으로 한 受蘊 임을 알아내고, 觸을 因으로 觸을 緣으로 한 想蘊 임을 알아내고, 觸을 因으로 觸을 緣으로 한 行蘊 임을 알아내고, 名色을 因(hetu, 직접적인 요인)으로 名色을 緣(paccayo, 환경적인 조건)으로 한 識蘊 임을 알아낸다.

  • 작성자 23.06.29 22:18

    만약 .......... 오온을 <‘명색(名色)’=오온>이라는 관점에서 .... 쓰거나 읽지 않고서 ...... 위 경문을 인용하거나 읽는다면 .......... <오온 전체가 ‘명색(名色)’>이라는 부처님의 지적을 간과하게 됩니다.

    그러한 결과로 ............. <心意識 ← 욕탐 →오온(=명색)>이라는 도식에서 ........ 명심보감처럼 새겨 들어야 할 ‘부처님의 지적’을 ........ 흐르는 강물 보듯이 무심코 보게 됩니다.

  • 작성자 23.06.29 22:19

    ①<心意識 ← 욕탐 →오온(=명색)>이라는 도식에서 ......... ‘욕탐’이 위치하고 있는 자리에 ‘識’을 넣어도 ....... 경전의 언급과 일치합니다.

    ②또한 ..... ‘욕탐’이 위치하고 있는 자리에 ‘貪(rāga), 瞋(dosa), 癡(moha)’를 넣어도 ....... 경전의 언급과 일치합니다.

    ③‘癡(moha)’ 대신에 ..... ‘無明(avijjā)’을 넣으면[☜경문이 있음] .......... 도식이 .. <心意識 ← 무명 →오온(=명색)>이라는 도식이 되면서 ..... 전체 도식이 <무명의 쌍요자나(결박, saññojana)>가 됩니다. [☜‘무명과 (明)’을 초유지분으로 한 유전문과 환멸문이 ... 부처님께서 ‘中에서(majjhe) 드러내신 法(dhamma)’인 이유.]

  • 작성자 23.06.29 22:25

    ....................................

    ‘아위자’가 ........ ‘오온(=명색)’을 강조하는 이유는 .......... 오온(=명색)이 <오직 ‘苦(dukkha)’ 뿐인 거짓 ‘현실’에 참여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23.06.29 22:28


    그래서 ............ 열반에 드는 ....... 방법만큼 ...... 간단한 것도 ......... 없다.

  • 작성자 23.06.29 22:29

    @아위자
    Saññojanīyesu bhikkhave dhammesu assādānupassino viharato viññāṇassa avakkanti hoti. viññāṇapaccayā nāmarūpaṃ …(pe)…. Evam et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samudayo hoti.
    쌍요자나(saññojana, 결박)의 대상이 되는 法들에서(dhammesu) ‘즐거움을 隨觀하는 자’에게는 識이 나타난다. 識을 緣한 名色 …(중략)…. 이와 같이 純大苦蘊의 集이 있게 된다.

  • 작성자 23.06.29 22:30

    @아위자
    Saññojanīyesu bhikkhave dhammesu ādīnavānupassino viharato viññāṇassa avakkanti na hoti. viññāṇanirodhā nāmarūpanirodho …(pe)…. Evam et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nirodho hoti.
    결박의 대상이 되는 法들에서 ‘해로움을 隨觀하는 자’에게는 識이 나타나지 않는다. 識의 滅로부터 名色의 滅 …(중략)…. 이와 같이 純大苦蘊의 滅이 있게 된다.

  • 작성자 23.06.29 22:30

    @아위자
    ‘결박의 대상이 되는 法에서(saññojanīyesu dhammesu)’ 즐거움을 隨觀하는 자에게는 名色이 나타난다. …(중략)…. ‘결박의 대상이 되는 法에서’ 해로움을 隨觀하는 자에게는 名色이 나타나지 않는다.(Saññojanīyesu bhikkhave dhammesu assādānupassino viharato nāmarūpassa avakkanti hoti. …(la)…. Saññojanīyesu bhikkhave dhammesu ādīnavānupassino viharato nāmarūpassa avakkanti na hoti.)

  • 작성자 23.06.29 22:36


    불교에서 .... 설명하는 ......... 해탈의 방식은 .... 너무나도 간단하다.

    <대상(ārammaṇa)에 대하여 ‘앎과 봄(ñāṇa-dassana, 智見)’을 얻으면 해탈>이다.

  • 작성자 23.06.29 22:51

    https://www.youtube.com/watch?v=w7gHpIUw7OQ

  • 23.06.30 01:05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서 미환리 교설이 많지 않았는데 무척 반갑습니다~ ㅎ
    특히 미환리에 대한 이해는 소타빤나와 직결된다는 경전의 지적은 안비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23.06.29 23:4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3.06.30 07:20

    질량-에너지-정보 등가원리…… 닮았다….. 身과……..

  • 작성자 23.06.30 20:27


    https://www.youtube.com/watch?v=3lEylRIkLfg

  • 작성자 23.06.30 20:52

    https://www.youtube.com/watch?v=tl5J1XgNhIU

  • 작성자 23.07.07 23:45


    https://www.youtube.com/watch?v=X9NJQbx6GuI

  • 작성자 23.07.08 10:35

    https://www.youtube.com/watch?v=RpESLbFmz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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