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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시 : 2013. 04. 20(토) 09:00~ 12:00</p><p>집결지 : 안양 예술공원 소나무 아래</p><p>참가자 : 안양1동 V코치, 학생 16명</p><p>해 설 : 이영옥해설사</p><p>포 토 : 송영애해설사</p><p>활동내용 : 중초사지 당간지주, 중초사지 삼층석탑, 석수동 마애종, 안양의 지명유래 해설 및 환경정화 활동.</p><p> </p><p>자주 찾아 주는 봄비가 오늘은 그리 반갑지 않은 날이었습니다.</p><p>서로의 의사가 정확히 전달되지 않아 우리 해설사들은 소나무 아래서 40분을 기다리고 안양1동 동민들은 주차장입구 등나무 아래에서 기다리다가 환경정화 하러 가시는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늦기는 했지만 연락이 되었고 우리 이영옥해설사님께서 해설을 너무 잘 해 주시는 덕분에 봄비와 함께 얼어가고 있던 안양1동 동민들의 마음이 우리 문화재에 예쁘게 스며들었답니다. 감사해 하는 동민들을 뒤로 하고 우리 안양시민에게 안양의 문화재를 알릴 수 있었던 오늘을 감사하며 마무리했습니다.</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172740517271DF3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9172740517271DF380E66"/></p><p>한시간만에 만난 안양1동 V터전 식구들 환경정화한 쓰레기들을 한데 모으며 곱아진 손을 호호 불고 있습니다.</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86A40517271E50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27186A40517271E501E12E"/></p><p>해설사님의 목소리가 빗속을 뚫고 우리 모두의 마음속을 울리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49440517271EC0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4049440517271EC09EFD2"/></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4DA40517271F02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954DA40517271F0202991"/></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63140517271F53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5263140517271F536C66D"/></p><p>비를 피하도록 배려하시는 이영옥 해설사님의 고운 마음</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90940517271F80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23090940517271F807854B"/></p><p>마애종아 너를 내 눈에 담으리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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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쩐대요....
길이 어긋나서 수고로움이 더 하셨네요.
영옥샘', 봉자샘', 영애샘'~雨中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가 내리고 쌀쌀한 날씨에 이영옥샘과 송영애샘이 수고많으셨고,
죄송! 저는 해설 끝나고 만나서 함깨 했습니다.
비내리고 쌀쌀한 날씨에 함께하신 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안좋은 날씨에 수고하셨네요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영옥샘, 영애샘 춥고 비오는 날씨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옥샘의 열정과 배려가 느껴지는 모습 왕 감동 입니다.
이영옥선생님 송영애선생님 추운날 고생많으셨습니다
샘들! 궂은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옥쌤...안양엔 너무도 귀한것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