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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행수다방 섭이님 주먹만한 이것
우정이 추천 1 조회 195 24.07.07 06:5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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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7 07:01

    첫댓글 하하하~~~~우정이님 글 젬있어요~~ㅎㅎㅎ^^

  • 작성자 24.07.07 07:34

    칭찬 감사해요. ㅎㅎ

  • 24.07.07 07:05

    든든합니다.ㅎㅎ

  • 작성자 24.07.07 07:35

    감사합니다. ㅎㅎ

  • 24.07.07 07:09

    저두 좀 있음 야채들 사러 가야하는뎅~~
    좋아 보여요

  • 작성자 24.07.07 07:36

    농사는 지긋지긋하다고 절대 안한다고 하던 형제들이 저리 변했네요.
    ㅎㅎ

  • 24.07.07 07:13


    지금이 감자 수확철인가 봅니다
    우리집에도 어제 지인이 튼실한 감자를 보내 왔네요.
    듣든하신 오빠가 계셔서 참 좋으시겠어요.
    맡딸인 저는 언니, 오빠 있으신 동생들 부럽답니다~ㅎㅎ

  • 작성자 24.07.07 07:38

    맏이들은 책임감도 있지만 권리도 있잖아요.
    저도 맏이였으면 싶었던 순간도 꽤 있었네요.
    큰오빠의 독재가 싫어서...

  • 24.07.07 07:39

    @우정이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ㅋㅋㅋ

  • 작성자 24.07.07 07:46

    @박영란(근정) 아, 그럼 취소!!! ㅋㅋ

  • 24.07.07 10:40

    넷째 오빠요...? 하긴 그 땐 그렇게 많이 낳기도 했죠. 고명딸이셨네요 ^^

    이건 좀 다른 이유였긴 한데... 제 국민학교 한 동창녀석은 위로 누나가 일곱이었어요.
    걔네가 종가? 종손? 뭐 그런 거였대요. 근데 계속 딸만 낳으니, 아들 나올 때까지 한 거죠.
    본가에서는 아들 못 낳는 뇨자라고, 버리고 재 장가를 가라고 무언의 압력이 있었고,
    어머니는 소박 맞아 쫓겨나면 안 되니까 한 번만 기회를 더 달라고 아버님께 매일밤 매달렸답니다.
    나중에 아버님이 그러셨답니다, 네번째부터는 쫌 지겨웠다고~~ ~ㅎㅎ..

    아이구, 감자랑 가지, 호박 얘기하셨는데, 딴 얘기로 댓글을 달았네요. 좋은 하루요~~ ^^

  • 작성자 24.07.07 11:28

    ㅎㅎ 저는 정반대라서 울 엄마왈,
    "너는 아들 없는 집의 아들 대접받고 컸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자존감이 좀 높은 편이랍니다.
    근데 넷째 오빠가 나랑 4살 차인데 가족들이 나만 이뻐하니까 샘이 나서 아무도 안볼때 나를 때리고 행패를 부렸다네요.

    이렇게 나쁜 부라덜이 이제 겨우 저를 챙기기 시작했다는...

  • 24.07.07 19:16

    오빠가 많으시니 얼마나 든든하실까요
    전 형제많은집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감자가 커서 한개만 까도 반찬거리가 되겠네요.^^

  • 작성자 24.07.07 19:44

    저는 식구가 단촐한 집을 부러워했는데
    세월이 갈수록 좋은 점도 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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