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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수──-…*☆ 캐릭터 자수 ㅡ 팅커벨 ㅡ입체자수
서짱돌 추천 0 조회 294 18.02.22 23:5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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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23 00:24

    첫댓글 나풀거리는 피콧 스커트 아이스께끼~하면 노란 빤쮸 보이네요~
    은빛 날개와 푸른빛 눈동자, 결이 느껴지는 머리와 아찔한 등골~
    세심한 작업이 곳곳에서 느껴지네요.
    점점 섬세함에 빠져드시는듯요^^

  • 작성자 18.02.23 00:29

    졸업과 입학..
    잠깐 자수로 가방하나 선물하면 좋을것 같아서 크게 만들어 봤습니다.
    곧 봄이니 색도 화사하고요.
    짱돌이한텐 어울리지 않지만..
    광목 썩둑썩둑 잘라서 시장가방처럼 만들려구요.
    세심한 댓글 감사합니다.

  • 18.02.23 10:02

    디테일이 넘 살아있는!
    넘 이쁜가방이네요 !
    나도 딸가방만들어 주어야되는데
    휴~~!! 그냥 가방일꺼에요!

  • 작성자 18.02.23 11:40

    가방 앞면에 사용하려구 만들었어요.
    팅커벨 은색 큰 날개는
    제 싸인으로 무늬를 넣었습니다.
    나름 요렇게 저만의 자수를 하고 있는데요..
    언제 맘이 바뀔지는,,
    공주님이 딸기가방 만들어 달랬나봐요.
    원색으로 이쁘게 만드실꺼예요.

  • 18.02.23 12:13

    너무 예뻐요 팅커벨이 살아있는듯해요.

  • 작성자 18.02.24 02:22

    우리 어릴땐 피터팬을 동화책으로
    어렵게 빌려다봤었지요.
    완전 칼라그림도 아니고
    처음 두서너장만 예쁜 그림 이었고
    나머지는 흑백으로 ..
    그리고 아이 키울땐 비디오나
    영화로 멋진장면을 보게 되었죠.
    이젠 머릿속에서 가물가물 하지만
    팅커벨이라는 얄미운 캐릭터는
    종종 생각나더이다.
    예뻐서!

  • 18.02.23 18:41

    짱돌님작품은 매력적입니다
    입체자수!. 보고 또 봅니다

  • 작성자 18.02.24 02:27

    팅커벨이 입은 저 원피스가
    왜그리도 탐나고 예쁜지..
    정말 입어보고 싶었지요.
    몇 일 전 갑자기 자수가 하고싶어
    구상을 하다보니 스커트는 발랑거려야 매력이겠더라구요.

    그럼 노팬티는 절대 용납 못하겠구..
    해서 노랑팬티 입혔습니다.
    잘했죠!

  • 18.02.23 19:04

    어머낫..완전히 동심 그자체네요..ㅎㅎㅎ
    멋지네요..ㅎㅎ

  • 작성자 18.02.24 02:31

    맞아요.
    요즘 아이들 겨냥해서 해봤습니다.
    맨날 노땅작품 흉내만 냈으니..
    기법이 화려하지 않아서
    만들어 볼 만 합니다.
    캐릭터 자체가 예쁘고 화려하니
    아무리 똥손 이라도 냄새가 안나네요.

  • 18.02.23 21:33

    저에게도 저와같은 빤짝이 날개를 달아주세요
    치마가 김연아 선수 스케이트 탈때 의상 같아요..^^

  • 작성자 18.02.24 02:35

    첫출근 잘 하셨는지요.
    날개 말씀하시는 걸 보니
    몸과 맘이 천근만근..하신건지요.
    조금만 지나면 출퇴근 자체가
    아주가벼운 일상이 되시겠지요.
    날개요?
    체육복님 견갑에 달려 있는데..

  • 18.02.24 02:33

    와우.......

  • 작성자 18.02.24 02:37

    조용히 다녀가시는 소리
    다 들었습니다.
    새벽을 카페에서 즐기고 계신가봐요.
    저는 이 시간이 하루 마무리시간 입니다.
    그래서 답글도 지금..
    내일 출근하지만 토요일이라고 생각하니 맘이 가볍네요.
    평화를 빕니다.

  • 18.02.24 04:30

    서짱돌님 작품은 살아있는듯 멋지게 표현되네요..

  • 작성자 18.02.24 09:26

    출근길이 조용한 토요일 입니다.
    토요일은 두 시간 정도 빨리 출근해서 업무준비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지요.
    불도 켜지않은 책상에 앉아
    특별한 일꺼리도 없이 멍때리면
    일주일간의 노고가 풀립니다.
    우린 언제나 뭔가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또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제 반백을 살아보니
    생각 못했던 휴식을 생각해 줘야
    나머지 생을 보낼 수 있겠다는...
    어이구..
    넋두릴 했습니다.
    멍때리다가.
    행복한 주말 되세요.

  • 18.02.26 19:16

    우븐피콧 스티치가 이렇게도 변신을 했네요~~우와~~!!
    언제나 다자다능하신 놀라운 솜씨가 감동입니다^^♡

  • 작성자 18.03.05 01:28

    다녀가신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새봄이 왔길래 즉흥적으로 ...
    시장가방 가볍게 만들어 메고
    나물사러 가려구요.
    잘어울릴것 같아요.
    행복한 칭찬 감사합니다.

  • 18.02.26 21:36

    어쩜 이리도 손도 빠르시고 부지런하신지 볼때마다 놀랍네요~~ 멋진 팅커벨이네요~~

  • 작성자 18.03.05 01:32

    올겨울은 정말 추웠어요.
    봄이 오려나 했는데 잊지않고
    찾아준 고마움에 봄가방 하나
    장만했습니다.
    이 나이에 주책맞은 캐릭터지만
    뭐..어떻겠습니까.
    ㅎ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18.03.04 16:14

    팅커벨 보자 바로 미소부터 지어지네요~
    넘 귀엽고 이뻐여~~


  • 작성자 18.03.05 01:35

    만화 싫어하는 사람 없겠지만
    전 아직도 만화보면서 밤을 지샐때가 있어요.
    저렇게 어릴때 만났던 만화캐릭터들은 영원한 꿈이지요.
    한 번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완성해 보니 다른것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9.28 16:36

    이런건 언제쯤 만들수 있을까요 ㅠㅠ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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