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전인 운종가/조선시대 청진지구/종로 북쪽/현 종각역 3-1번 출구 제일은행 옆
- 청진지구란 : 시전행랑이 즐비한 운종가
- 경복궁, 육조(광화문 거리)와 인접
- 의금부(조선 양반의 윤리 등을 벌한 관청, 운종가 바로 옆), 수진궁(종로구 수송동, 정도전 집), 사복시(현대 계동사옥 앞, 임금의 수레와 말, 말의 사육과 방목 등을 맡은 관서), 재용감(모시, 마, 가죽, 인삼, 비단(사라, 능단), 의복과 포화(布베포貨재화화, 화폐로 통용되는 베)의 관리 등을 하던 관서)등 위치 함.
- 운종가 지역에는 부유한 시전상인들과 중인(관청의 직책을 두루 맡음)의 거주지역(閭이문려)
* 청진지구 발굴모습/현 종각역 3-1번 출구 제일은행 본점 옆/온돌, 마루, 배수로 등
* 시전(나라에서 상업을 허락해 줘 상행위를 하는 상점, 난전은 오늘날 소상공인으로 허락받지 못하고 상행위를 하는 난점.정조 때 신해통공으로 상해가 가능해짐.)인 운종가가 있던 지역
* 의금부(義옳을의禁금할금府관청부)터/의금부는 조선시대 관리들의 양반윤리에 관한 범죄를 담당하던 관청.
운종가 바로 옆에 소재.
* 3.1 독립선언문 및 축하연 장소 태화관(泰클태,和화할화館집관)/종로구 인사동 194번지/태화빌딩
* 태화관(泰和館) : 1919년 2월 28일 오후 2시 손병희 등 민족대표 33인(29인 참여. 길선주, 김병조, 유여대, 정춘수 등은 지방 행으로 불참.)(한용운 독립선언문 낭독) 및 축하연 장소.
* 민족대표 33인(손병희,권동진,오세창,임예환,나인협,홍기조,박준승,양한묵,권병덕,김완규,나용환,이종훈,홍병기,최린,이승훈,박희도,이갑성,오화영,이필주,김창준,신석구,박동완,신홍식,양전백,이명룡,길선주,유여대,김병조,정춘수,한용운.백용성,이종일,최성모)
- 종로구 인사동 요리집.
- 명월관(明月館)의 분점 : 1909년 안순환이 지음. 초차기에는 대한제국 고위관리와 친일파들의 출입장소로 후시에는 문이, 언론인, 국외 애국지사들의 밀담 장소.
- 안순환 : 한말 어선(御어거할어膳반찬선)과 향연 등 궁중요리를 하던 사람.
* 순화궁 경빈 광산김씨(헌종 1847년 순원왕후 간택된 헌종의 후궁, 김재청의 딸)의 사당/종로구 태화빌딩 바로옆에 소재/종각옆 공평빌딩 우회전 태화빌딩 초입에 위치. 종로구 인사동 194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