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재경 중고등학교 총회가 세종문화외관에서 있었다.
회장 및 이사진이 참여하는 모임이나 겨우4명 채우는데 여간 고역이 아니었다.
모두 개인사정이 있거나 아파서 못나온 경우다
다행이 이재충 김기흥 친구가 흔쾌히 와줬고
중학교 부회장인 윤병묵이 그날 퇴임임에도 시간을 참여 했다
안건은 일부 회칙변경으로
매년 기별 100만원의 회비를 갹출한다는 내용이다
3기 맨티 30명을 모아 이날 격려와 장학금을 지급할 는데
2학년이 수학여행을 떠나는 바람에 5월 14일 강당에서 점심 때 행사를 연기한다.
3기 멘 토로는 이재충,이종원,박용순친구가 흔쾌히 동의하여 참여 했다
총동문회 조직국장이 중42회 고44회 형님기만 같으면 청주고가 장족의 발전이 있으리란 말을 할 정도면
30명 멘토 모집에 얼마나 힘이 드는지 알 수 있다
모두 우리 동기들의 참여와 높은 의식수준을 회장이 대표로 박수를 받고 왔다
총동문회나 기별 동기회나 모두 모교를 위한 순수봉사인데 사무총장이나 각별 국장과 참여하는 젊은 후배들이
무슨 이득이 있다고 저리 자기시간을 희생하나 참으로 고맙기도 하다
요즘 44회 졸업40주년행사로 글쓰기가 짬 내기 힘들어 이제야 올림을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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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재충.이종원.박용순 청주고 3기 멘토를 축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