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절에 와서 자신이 50년 60년 불자라고 자랑을 합니다. 행동을 보면 초보 불자보다 못한 그냥 절에 시게추 처럼 왔다갔다만 했지 진정한 삼귀의나 교리를 아예 모르는 복만 빌었던 경우가 허다합니다. 절에 와서 기본 교리와 기본 예의, 삼귀의를 알고 지켜야하는데 자신이 나이가 많고 오래다녔다고 상이나내고, 기도를 오래했다는 삼천배를 몇번했네 자랑하는 순간 기도가 아니라 운동이 됩니다. 자신의 기도를 위해서 하는 것이지 자랑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절에 오래다녔으면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어서 솔선수범 해야하며 나이를 내세우고 오래 다닌것을 내세우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오래다녀서 삼귀의도 모르는 분은 출석만 하신 분입니다 철 초기부터 다녔다고 자랑하면 누가 알아줍니까. 하심하며 궂은일 하면서 다른 사람을 도와줘야 주변에서 칭찬하고 존경을 합니다. 나이 숫자가 존경의 대상은 아닙니다. 오히려 꼰대라고 피하고 멀리할것입니다. 내가 존경 받으려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해야합니다. 나이 먹은게 무슨 자랑이라고 나이는 집에 가셔서 아들 딸에게 니세우고 절에 와서는 하심과 봉사를 하십시요.
불법,승 삼보는 공경하는 마음이 없는 불자는 불자가 아닙니다. 불교는 삼보를 공경하고 부처님 가르침을 따라서 남에게 도움이 되고 자기수양을 하는 종교입니다. 자기 자랑하고 남을 업신여기면 불자로서 복인안되고 해가 됩니다. 절에와서 상내고 나이먹었다고 꼰대짓은 안와서 악업을 안짓는게 더 낫습니다. 하심하고 봉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