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크신 이름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복된 주일 저희를 택하사 예배당과 가정에서 은혜의 보좌 앞에 엎드려 감사와 기쁨으로 예배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 거룩함으로 옷 입혀 주시고 성령과 말씀으로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지난 한 주간 거짓된 세상과 혼돈의 악한 땅에서 살았습니다.
우리 눈의 들보는 미처 보지 못하고 남의 티를 보며 비방하며 하나님의 약속과 은혜를 잊어버리고 세상을 원망하였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만져주시고 온전한 믿음으로 거듭나게 보혈로 덮어주시옵소서.
우리 목양교회를 사랑하시고 등불로 사용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렵기 때문에 주님 곁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주께로 더 모이기에 힘쓰고,
주께로 돌아오는 사람이 더 많아지는 은혜와 역사를 우리 교회가 그 일을 잘 감당하고 준비하기를 원합니다.
목양성도 모두가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는
남은 자로 그루터기로 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코비드 펜데믹과 불안정한 시대 상황으로 모두가 어렵습니다.
원치 않은 황 충을 만나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관계가 멀어지고 깨어져 우울함이 땅을 덮고 있습니다.
원치않는 질병의 아픔과 상처 가운데 주의 얼굴을 구하며 환난 날에 부르짖사오니 싸매시고 만져주시옵소서.
악을 선으로 바꾸시고 요셉처럼 다윗처럼 역전승하도록 우리를 예비하시고 예비하여 주시옵소서.
수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부모님의 애끓는 기도대로 주의 자녀들 남은 기간 건강과 지혜, 집중력을 더하여 주시고
배우고 익힌 것을 잘 마무리하고 정리하여 실수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부모보다 더 잘 되게 하시고 장래 오천 명을 먹이는 장자로 보석처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대언하시는 공 목사님!
강한 손과 펴신 팔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이 혼탁한 세대에 말씀과 능력의 사자로 기름 부어 주시고 말씀이 예언이 되고 세미한 주의 음성이 되어
양떼를 쉴만한 물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는 선한 목자로 더욱 귀하여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 오게하며 전심을 다하는 부목사님과 전도사님의 사역이
별과 같이 빛나도록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시옵소서.
이른 아침부터 여러 모양 섬기는 주의 자녀들도 같은 은혜와 복을 부어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 목양교회 꼭대기에 천사가 사닥다리를 타고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저희의 눈에 보여주시고,
1부부터 4부 예배 예배마다 거룩한 은혜와 평강을 물붓듯이 부어주시옵소서
하나님! 2020년 남은 두 달도 어둠과 거짓된 세상에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아름답게 잘 마무리하도록 선한 일과 말에 은혜와 은사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는 주님이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와 질서로 이 나라를 올곧게 지켜주시옵소서.
모든 것 감사하며,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