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전문 벤처기업인 ㈜파로스백신(대표이사 제정욱)은 이른바 '재조합단백질' 기술을 이용한 구제역 백신을 개발했으며 이르면 내년부터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16일 밝혔다.
파로스백신이 개발한 재조합단백질 기술은 실제 구제역 바이러스를 백신주(株)로 사용해 백신을 만드는 기존 기술과 달리 구제역 항원을 모방한 단백질로 백신을 만들기 때문에 동물 체내에 면역원의 안정성을 향상시켜 면역력과 면역반응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