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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포럼
 
 
 
카페 게시글
산행길 이야기방 스크랩 `메밀꽃 필 무렵`의 봉평장, 그리고 이효석
김의호 추천 0 조회 8 08.08.06 22: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강원도 평창에 가면 봉평 재래시장과 이효석문학관을 찾을 일이다.

 

미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되는 봉평 5일장은

재래시장의 형태로 아직 그대로 남아있다.

 

메밀꽃 필 무렵의 분위기가 찐~하게 느껴지는 곳

밤이면 더욱 그러할 듯.

 

봉평장을 돌아보고 나면 이효석의 작품을 더욱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봉평장과 이효석생가, 그리고 효석문학관을 돌아본다

 

메밀꽃이 피었으면 더욱 좋으련만...

 

 

- '메밀꽃 필 무렵'의 주인공들, 허생원과 동이가 나귀를 몰고 봉평장터를 지나는 모습 -

 

 

 

- 사연 많은 충주집은 그 터만 남았고 -

 

 

 

- 재래시장은 아직도 5일장이 열린다. 오늘은 장날이 아니라 썰렁한 분위기 -

 

 

 

- 그래도 관광객을 상대로 지역특산물을 파는 난전이 몇 곳 있다 -

 

 

 

- 점심은 메밀국수로 유명한 이집에서 먹는다 -

 

 

 

- 유명세가 붙은 집이라 평일인데도 본관(허름한 옛건물)에 못 들어가고 별관(새건물)에서 먹는다 -

 

 

 

- 메밀국수와 메밀전병 -

 

 

 

- 국수집 앞에는 메밀상품들을 팔고 있다 -

 

 

 

- 메밀파종은 울력으로 한단다. 잊혀져 가는 용어이지만 이곳엔 아직 아름다운 전통이 남아있나 보다 -

 

 

 

- 9월 5일부터 열리는 효석문화제 때에는 이렇게 섶다리가 놓이겠지 ; 3년 전 10월 초에 찍은 사진 -

 

 

 

- 메밀밭 ; 지금은 메밀파종을 하려고 흙만 일구어 놓은 상재라서 3년 전 사진을 실음 -

 

 

 

 

 

- 주변의 볼거리들 -

 

 

 

- 효석문학관 ; 내부 사진은 없음 -

 

 

 

- 붉은 대궁의 옥수수밭 -

 

 

 

 

- 문학관 입구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이효석 생가(?) ; 표지판이 없어서 확인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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