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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나무
 
 
 
카페 게시글
-식물재배상식 향나무.측백.편백류 네덜란드 삽목법
이주일 추천 0 조회 663 18.02.20 09:3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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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20 10:11

    첫댓글 당수님
    올려 주신 내용 고맙게 잘
    배웠읍니다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던 내용이
    다 나왔네유
    감사합니다

  • 18.02.20 10:21

    삽목하고 발근 하자마자 밭에 이식하면 안되나요
    물론 형님은 해보셨겠지만 저도 이번에 한번 해볼려고 하는데요 살짝 귀뜸좀 주세요

  • 작성자 18.02.20 10:24

    무식헌분덜만 이카페로 왔나 보아라. 뿌리는 물뿌리 영근뿌리로 구분허여라. 삽목허자마자 튀나온건 물뿌리.물뿌리는 삽목상 상태의 조건이어야 활착허고살어라. 밭에나가서 술사장처럼 관리허면 씀바귀만 보여라. 애덜키울때 이유식 먹인후 이빨이 나오면 쌀밥 먹지라. 이것을 순화과정이라....점진적으로 환경에 적응허야지 이유식헐 나이에 쇠괴기 먹이는 꼴이라.

  • 18.02.20 10:26

    @이주일 형님 그건 저도 좀알겠는데요
    예전에 형님도 해보셨자나요
    그래서 결론이 안된다는 건가요?

  • 작성자 18.02.20 10:27

    흐나 마카에선 물뿌리 상태로 밭에 나가지라.이것이 마카와 모캡의 차이점이라.마카파는 안되는거이 읍어라.

  • 18.02.20 10:31

    역시 역시 이번 제가 물뿌리 무모한실험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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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2.20 20:54

    삽수 길이의 장.단은 나름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어떤 나무는 삽수길이가 짧으면 삽목이 잘 안되는 것도 있구요.
    미국이 유럽보다 삽수 길이가 좀 길다고 합니다.
    묘목생산자 입장에서는 삽수 길이가 짧은 것이 유리할 수 있겠지만 삽목을 직접해서 농사를 지어보면 삽수길이를 길게한 것이 잘 살고 빨리 큽니다(뿌리가 털린 1년생 기준).
    삽목후 포트에 1년 키운후 노지에 나간 것과 삽목후 바로 노지에 나간 것의 성장속도는 노지에 바로 나간 것이 빠릅니다.
    나무 값이 고공행진을 할 때 성장속도와 머니와는 비례하지유.
    이런 때 성목 생산을 목적으로 삽목을 한다면 삽수 길이가 길게 해야지요.

  • 작성자 18.02.21 07:40

    하나 질문이라. 왜 네덜란드는 피트모스를...저리짧게 삽목해서 배양하는데 영양도 중요허것지만 산도와도 관련이 있을까유.

  • 18.02.21 11:13

    @이주일 많은 분들이 잘못알고 있는 것이 펄라이트가 물을 물고 있다는 알고 있는데 실제는 피트모스가 물을 더 물고 있지요.
    제 생각은 산도와는 관련성이 크지 않을 것 같네요.
    특히 작은 용기재배에서 습조절이나 비배관리 그리고 뿌리발달에 있어 완벽한 삽목한경을 갖춘 곳이라면 피트모스 비율이 높은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뿌리가 늦게 내리는 나무나 삽목 한경이 별루인 곳에서는 펄라이트 비중을 반반 또는 높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무에 따라 펄라이트가 많으면 산소가 잘 공급되므로 캘로스가 과도하게 될 수도 있고 세근 발달이 덜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18.02.21 13:56

    @이주일 음지와 양지나무들 특히 침엽수종류 나무들을 보면 크기나 생육면에서 음지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무는 습을 싫어만 하는줄 알고있지만 적당한습은 나무를 영양성장으로 유도하죠 항창클때 포트한번 말려서 생식성장으로 가죠!
    침엽수종류는 ph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 18.02.21 13:57

    @은빈농원 저는 펄라이트 많은 쪽을 아주 좋아합니다

  • 18.02.21 20:50

    @은빈농원 어릴적에 강한 음수에 속하는 주목이나 금송도 커서는 햇빛을 못받으면 잘 자라지 못합니다.
    음지에서 잘 크는 나무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찾기 어렵고 아마존 밀림에서나 찾아야 합니다.
    나무가 자라는데 적당한 습(지중.공중)은 매우 중요합니다.
    북사면을 가진 산이나 밭이 남사면을 가진 산이나 밭보다 나무가 잘 자랍니다.
    이는 북사면 토양이 거름짐니다.
    이유는 습이 적당이 있으니 나무뿐만 아니라 낙엽을 분해할 수 있는 미생물도 잘 자라죠. 그렇다고 북사면에 있는 산이나 밭이 햇볕이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 18.02.21 20:57

    @이금영 피트모스에서 PH가 중요한 이유는 PH가 낮아야 균이 잘 번식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침엽수와 PH가 낮은 것과는 큰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따라서 피트모스가 오래 된 것이나 PH가 중성인 것은 삽목용토로 적당하지 않습니다.

  • 18.02.21 21:04

    @이금영 삽목상에 물을 계속주다 보면 PH는 올라가게 되고 미생물에 의한 분해도 시작됩니다.
    이때가 되면 삽목용토에 거름끼가 생기게 되고 물빠짐도 안좋아 집니다.
    이 때까지 발근이 안되었다면 삽수에 않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나 펄라이트가 적당히 있다면 이런 문제점을 보완해줍니다.
    할말이 너무 길어질 것 같네요. 그만 쓰겠습니다.

  • 18.02.22 07:34

    @이금영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

  • 18.02.21 14:06

    네델란드에서 트레이삽목묘 상태에서 컷팅하는 이유는... 오염안된 삽수가 부족하고(노지에서 삽수채취 안함) 규격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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