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더운 초여름날씨지만 그나마 구름이 많고 바람이 솔솔 불어 기행하기에
괜찮은 날씨입니다^^
고령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자가용으로 10분이내,도보하이킹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30~40분정도 걸어가면 "대가야생활촌"이란 커다란 안내조형물이 나타납니다.
평소 같으면 성인기준 입장료 5,000원이지만 코로나19때문인지 무료관람입니다! ㅎ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드문드문 보이는군요^^
(관람코스)
인트로영상관(문이 잠겨있어서 패스)~공방촌~수변공연장~인줄마을~불묏골~한기촌
대가야고분전시관~주산성~메나릿골~고분발굴체험장~먹거리촌
*안내조형물
*종합안내판
*대가야생활촌입구
*공방촌(대가야시대의 토기제작체험)
*수변공연장(대가야인들의 문화생활 경험)
*한기정(旱岐亭 : "한기"란 가야에서의 우두머리 즉 수장을 의미)
*한기정에서 바라본 "상가라도"못 전경(대가야의 전통나룻배에 승선할수 있음)
*인줄마을 전경(대가야의 생활상을 재현한 마을)
*건국신화공원(대가야의 건국신화 정견모주를 기리는 곳)
*불묏골(대가야를 대표하는 철기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곳)
대가야의 철기문화가 번성했던 이유는 이지역에 질좋은 철광석산지가 많이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고
풍부한 철광석을 배경으로 고대사회에서 손꼽히는 제철기술을 발전시켰음.
1)1,000도의 불꽃을 만드는 백탄
2)365일 식지않는 열기, 대가야의 철기공방
3)철을 만들어내다
*가야봉수대(본 봉수대는 가야와 백제의 대립과정에서 운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완주 불명산
봉수대를 바탕으로 축조하였음)
*봉수대에서 바라본 골안마을 전경
*망루
*골안마을 전경(대가야의 토기문화와 교역물품을 알아볼수 있음)
*한기촌(관광숙박이 가능한 숙박시설)
1)초가마을 : 2인실(7만원) 4인실(10만원) 6인실(12만원)
2)기와마을 : 4인실(10만원) 6인실(12만원) 8인실(18만원)
*대가야고분전시관(대가야고분과 순장문화관련 전시)
*주산성 전경(해발311m의 주산능선에 있는 대가야의 배후산성으로 외성과 내성 이중구조로 축성됨)
*메나릿골(대가야의 활쏘기,승마 등 용사체험장)
*고분발굴체험장
*먹거리촌
*대가야 복식체험장(체험료3,000원)
첫댓글 멋지군요...구경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