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장기고 권대규군이 골든벨을 울렸습니다. 지난주 방송된 KBS 프로그램에서 105대 골든벨 우승자로 당당히 그 이름을 올려놓은 것입니다. 특히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나 우승까지 거머쥔 반전의 드라마가 두고 두고 여운을 남깁니다. 패자부활전이 일반화되는 사회... 저는 여전히 우리사회에 희망의 꿈을 그려봅니다. 권군과 가족, 그리고 장기고 가족들에게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권군의 사례를 보면서 학창시절 일이 생각납니다. 저도 차인태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장학퀴즈에 나간적이 있답니다. 아쉽게도 차석에 그쳤지만 남해군에서는 화제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군수출마할때도 경력사항에 그 내용을 적어넣기까지 했을 정도니까요. 저도 머지않은 시기에 권군처럼 희망정치의 골든벨을 울리는 꿈을 꾸어봅니다.
첫댓글 출처 : 김두관 페이스북 // 후보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 ^^
지사님얼굴도 갸름했던 시절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