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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이 많이 열리는 해는 흉년이 든다는 낭설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그런가요?^-^
금년장마는 다른해에 비해 곳곳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으니,...웃을 일만은 아닌지라,...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도 불려지고 합니다만 깨금이라고도 부르는 열매 인데
껍질이 무척 단단해 깨물어 먹기가 힘들어 산행길에서 간혹 돌멩이위에 올려놓고
깨보면 제법딱딱거리는 소리가 요란한 열매이기도하지요.^-^
고소한 맛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앉아서 깨먹기도해보았습니다만,....ㅎㅎㅎ
금년에 개암 열매가 유독 많이 달려 있더라구요.^-^
[개암 내용]
개암나무과에 딸린 낙엽교목의 열매
민간에서는 개암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위장이 튼튼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배고픔을 없앤다고 한다.(日華本草)
역 사 : 개암나무는 산에 자생하며 봄에 꽃이 피며 열매는 도토리 비슷하며 식용 약용으로 쓴다.
활용음식 : 개암은 맛이 밤맛과 비슷하고 더 고소하여 먹기가 좋다.
날 것으로 먹기도 하고 개암죽과 개암장(榛子醬)의 재료로 쓴다.
개암사탕(개암알을 속에 넣고 밀가루와 사탕을 겉에 발라 만든 과자)
개암죽(개암 즙에 쌀을 갈아 넣어서 쑨 죽) 등이 있다.
글출처: 문화원형백과사전홈
[개암열매 효능]
개암은 계속해서 먹어면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것은 순한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독성이 전혀 없으므로 장기 복용을 해도
신체적으로 아무런 해가 없다고 한다.
개암을 장기 복용한 사람은 흔히 배고픈 것을 모른다고 한다.
소화도 잘되므로 어린이들 에게도 좋다고 한다.
글출처:http://blog.daum.net/vuddid5910/438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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