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8월 7일(월)에 있었던 주일학교, 중고등부 단합대회 사진을 올립니다.
낮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서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아침 6시에 출발을 했죠.
아침은 기지포 해수욕장 근처 편의점에서 해결했습니다. 컵라면과 ~*
김밥으로요^^:
편의점 사장님이 옆 식당도 같이 하셔서 우리는 식당에서 편안하게 아침을 먹었답니다^^;
식사를 한 후 해수욕장에 들어가기 전 안전을 위해 체조를 하고 있습니다^^.
구부리지 못하는 두 친구가 있네요 ~*
그리고 이렇게 뛰어 들어갔답니다^^*
아침 일찍이라 거의 우리 만의 바다였답니다^^:
일찍 가서 그런지 덥지도 않고 정말 <딱>이였습니다^^;
유일한 친구 인석이가 오지 못해서 사랑이 혼자 놀고 있네요^^.
안쓰러워서 저도 얼른 들어 갔지요 ~*
몇 시간 놀다가 힘들면 이렇게 솔밭에 나와서 간식을 먹고 또 들어갑니다.
정말 지치지도 않나봐요^^*
또 들어가서 놉니다.
이제 저도 보이네요^^:
이렇게 단체사진도 찍고요^^;
정말 우리 밖에 없어서 우리가 이상한 건지, 의문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어쨌든 신나게 놀았습니다 ~*
이제 거의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네요^^.
거의 네 시간에서 다섯 시간을 놀았던 것 같아요. 물론 그만큼 후유증은 심하겠죠.
놀다가 잠깐 나와서 쉬고 있다가 잡은 조개랍니다^^*
가만히 두면 모래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다 살려줬어요 ~*
바다에서 신나게 지칠 때까지 놀고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기지포 해수욕장에 가면 우리가 꼭 들르는 맛집, 영빈관에 갔습니다.
탕수육도 시키고 ~*
짜장면도 정말 맛있어요^^.
짬뽕은 말할 것도 없고요^^*
갈 때마다 들르지만 정말 늘 후회 안 합니다 ~*
아이들이 몇 명 되지 않지만 그래도 성도님들의 아낌없는 찬조로 인해 잘 놀고, 잘 먹고,
잘 쉬다 돌아 왔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합니다.
우리 열심히 예배하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공부하자.
주일학고, 중고등부 Figh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