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기
셋째주 정기산행이 우천관계로 유산되어 오늘 평일에 무학산정상 태극기교체 작업 겸하여 산행하기로
하여 회장님과 총무와 함께 모처럼 둘레길 종점인 석전사거리에서 출발하기로 하고 택시를타고 출발..
평일이라 그런지 출발부터 시루봉 까지는 사람이 전혀 없어 정말 오랫만에 조용한 산행을 하는것 같고
감회가 새롭다.
정상에 도착하여 보니 태극기가 많이 훼손되어 교체할 시기를 잘 맟추어 온것 같았으며 옷수선 집에서
태극기 둘레를 총무님이 다시 한번 재봉하여 갖어온 것으로 교체하고 하산길에 망바위 옆에 심어둔 나무
들을 살펴보니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었지만 뻘똥나무는 누군가 빼어가고 밑 둥치도 보이지 않았다.
하산하여 성호동에서 회장님이 사준 설렁탕을 먹고 해산 ....
모처럼의 좋은 산행과 함께해주신 회장, 총무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 하셨슴니다.
예 감사합니다 ^^
변함없는모습에박수를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