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노트북을 구입하였다.
노트북은 이로써 2번째.
첫번째는 다나와에서 스팩과 가격비교로 동급 대비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충동? 아니 노트북이 필요했지만 뭘고를지 몰랐다.
그러다가 저렴하다고 뽐뿌라는 곳에서 추천해서 구입하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카드이다.
뽐뿌라는 곳에서는 현금이 아니고 카드 할인과 쿠폰으로 가격을 미리계산해 올려 놓은 곳이다.
구입은 TG삼보 NXI-M7000.NT003 으로 구입하였다.
실제 제품 가격은 비싼데 청구 할인 10퍼센트와 5만원 상품권.
그리고 적립금 등을 하니 가격이 많이 내려간다.
그런데 여기서 실제 돈으로만 따졌을 경우
청구 할인, 쿠폰, 상품권등을 빼면 거의 다 동급 대비 성능에 다 비슷하게 되어진다.
여기에 적립금등을 계산하면 싼것처럼 느껴지지만...
암튼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이게 아니고 바로 뽑기 운이다.
이건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제품마다 불량률이 존재 한다.
그렇다고 계속 교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처음 구입하 msi i3-i380m 로얄 제품도
아주 오랜만에 사용하다가 블루스크린을 본제품이다.
이번에 구입한 삼보TG 제품 같은 경우에 겉보기에는 다 좋았다.
usb3.0 포트 2개에 esata 달려 있고 그래픽카드도 달려 있고...
이번에 구입한 플랙스터 ssd 까지 다니 날라 다녔다.
하지만 컴퓨터 고유 성능말고 다른 곳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그건 사운드.
이어폰을 꼽으면 잡음이 드린다.
msi 제품은 잡음이 안들렸다.
그리고 드라이브 깔기전에 뻑뻑 소리가 들렸지만
드라이버 다 설치 하니 뻑뻑 나는 마치 정전기 소리 같은 것은 사라졌다.
그 후 노트북 스피커로 소리를 드으니 고음에서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이 소리를 들을려면 일정 음역대를 틀어주면 깨지는 소리를 확인 할 수 있다.
이 깨지는 소리를 아는 것은 예전 삼성 lcd tv에서 그 증상이 나타나서
as 기사가 테이프로 붙여서 깨지는 소리가 안나게 했을 때 알았다.
어디에 잘 붙어 있지 안은 것인지...
암튼 노트북을 as 할 것인가 그냥 사용 할 것인가...
갈등이다.
아니 그냥 사용하기로 기울어졌다.
더 이상한 제품이 오면...
또 거기에다가 소모하는 비용을 생각해보면...
금액이 더든다.
그래서 항상 비싼 제품보다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자에 더 끌린다.
저렴 한 제품을 구입하면 그냥 사용하다가 교체하면 되는데
비싼 건 그 값을 환산하기 때문에 더 힘들다. 쩝...
아마 이제품은 약 58만원 정도 ?
아니 58+15 = 73 만원(ssd포함) 이라서 1년이라 쳤을 때
한달에 사용료로 6만원정도 계산하면 맞을 듯하다.
ps : ssd 하드로 교체 할려고 하니 기존 하드에 충격 방지 스티로폼? 비슷한것이 장착 되어 있었다.
참 이번에 노트북을 점검하면서 어느정도 패턴이 생겨서 여기에 적어 본다.
1. lcd 화면 불량 화소 검사.
2. 운영체제 설치 하면서 설치 잘되나 확인.(예전에 운영체제가 설치 안되는 것을 본적이 있음)
3. 스피커 소리 테스트.
4. 이어폰 소리 테스트(데스크탑이면 거의 사용할 일이 없지만 노트북은 조금 다르다. 뭐 이것도 중요도가 다르지만...)
5. 그래픽카드가 내장이 아니고 확장이면 테스트를 해보자(풀로 돌 때의 소음 테스트).
6. 노트북 키감 테스트.
7. hdmi 확장 테스트.
8. sata3 이면 각 포트에 연결해서 속도 테스트.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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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품이기 때문에 구입한지 1주일 안에 불량을 확인 해야 세제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쩝...
부속품(하드, 램, 등)은 그냥 교체 하면 되지만 lcd, 스피커, 이어폰포트 등은 답이 없다.
아니 소리는 확장 usb 오디오 카드를 구입하면 되지만 lcd나 보드등의 확장 포트는 답이 없다. 쩝...
그래서 비싼거일 수록 신경이 많이 쓰인다.
다시 말해서 그냥 맘편이 저렴한게 여러게 구입하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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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한가지 더 적겠다.
노트북 비싼거와 싼것?
노트북을 분해해보자.
그러면 다 나올 것이다.
cpu, 모니터, 메인보드, 확장카드, 하드, 키보드 등.
자 이것을 다시 조립해보자.
그럼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제품은 껍데기 즉 케이스 말고는 제품 자체는 같다.
단지 어디서 조립 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진다.
그래서 마감이나 기타등이 붙는 것이다.
구입 할 때는 첫번째 스팩 보고 as 등을 확인 하자.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 것은 as 기간 1년이 지나면 그냥 구입 하는게 더 저렴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냥 누가 조립 했는지를 보지 말고 맘편히 고장나면 한개 더 구매하자는 마음으로 스팩보고 구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