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곳곳에 기암괴석이 봉우리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고 곳곳에 암장이 있어서 암벽등반 클라이머들이 자주 찾고 있으며 전국 암벽 등반대회가 열리기도 하였다. 봄이면 동백,여름에는 울창한 수림 ,가을에는 단풍으로 유명하여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찿는 곳이기도 하다.
. 선운산은 신라 진흥왕이 왕위를 버린 채 도솔왕비와 중애공주를 데리고 입산수도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천연동굴인 진흥굴이 그 전설을 뒷받침하여준다
. 봄이면 동백꽃과 벚꽃을 같이 볼수잇는 곳이며 천연기념물 184호로 지정된 선운사 대웅전뒤편 동백숲은 5천여평의 면적에 수령이 약 500년정도로 3천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3월하순부터 5월초순까지 꽃을 피운다. 동백은 절에서 불을 키기위한 동백기름을 얻기위하여 심었다는 설이있다.
. 선운사
. 전라북도 서남단의 끝자락에 위치한 고창 선운산 자락(일명 도솔산) 북쪽 기슭에 자리한 선운사(禪雲寺)는 조계종 제24교구 본사로 금산사와 더불어 도내 2대 본사로 유명한 명승고찰이다.
. 신라 진흥왕(재위 540-576)이 창건했다는 설과 위덕왕 24년(577년) 백제의 승려 검단선사와 신라의 국사이자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 현재 선운사에는 보물 5점, 천연기념물 3점, 전라북도유형문화재 9점, 전라북도문화재자료 2점 등 총 19점이 있다.
1707년 쓰여진 '도솔산 선운사 창수승적기(創修勝蹟記)'에 다음과 같은 선운사의 창건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진흥왕은 왕위를 버린 첫날 밤에 좌변굴(左邊窟; 진흥굴)에서 잠을 잤다.
꿈 속에서 미륵삼존불이 바위를 가르고 나오는 것을 보고 감동하여 중애사를 창건하고 다시 이를 크게 일으켰는데, 이것이 선운사의 시초라고 한다.
한창 때는 암자 89개, 당우 189채, 수행처 24개소 그리고 승려 3,000여명을 거느린 대찰이었다 한다.
♧ 선운사 도솔천의 가을 ♧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마애불상의 하나인 미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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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눈높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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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건너편의 "송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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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무렵은 도솔천 건너편에
빨간 꽃무릇이 피어있었는데 어느덧 파릇 파릇자란 새싹은
꽃을 그리워하며 보리밭처럼 자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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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을 좌로두고 "선운사"로 가는 길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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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이 퍼지는 시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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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선 여름같은 청단풍이
하나 둘씩 .. 잎끝에서부터 물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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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입장 후 도솔천으로 내려가 물속에 비친 가을을 찰칵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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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에 잠긴 가을 ... 파스텔같은 단풍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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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단풍도 계곡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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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명소 .. 보 주변의 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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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을 폰속에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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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찰칵한 모습을 검색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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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의 "인기명소" ..
도솔천 보에 비친 선운사의 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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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에 비친
무지개빛 같은 고운 단풍이 참 곱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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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 인근의 도솔천에 잠긴 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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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아래 파릇 파릇 탐스럽게 자란 석산(꽃무릇)의 새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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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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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앞 아치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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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의 또 하나의 명소 ...사찰앞 아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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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앞 아치교의 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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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주변 녹차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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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진 풍나무 한그루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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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나무의 가지에 역광으로 비친 고운 단풍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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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진 나무옆에 꽃무릇 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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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히 쌓인 낙엽은 깊어가는 가을을 제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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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의 단풍
가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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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단풍과 청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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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따라 ...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맛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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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의 단풍을 ... 쭈 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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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의 은은한 대금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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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은 암자로 향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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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햇살깊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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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의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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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아래 ..
짐승같은 고목과 속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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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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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밭에 햇살이 퍼지는 시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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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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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타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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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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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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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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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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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의 잠긴 단풍을 .. 돌멩이로 퐁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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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 ...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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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의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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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따라 ...
오후시간대 ..
도솔천 건너편의 꽃무릇밭에 스미는 햇살이 싱그럽다
첫댓글 10월달 선운산산행
김양이.최연논.송재평 신청합니다
두사람은 준회원인거 알죠?
월례회 끝나면
체크 했다가 신청하세요~~~
땡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