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지방방송국(라디오,TV)에서 몇번이나 고정출연 제의를 했으나 거절했어요 이유? 잘못하면 애들아빠까지 괜히 구설수에 오를것같아서....ㅎㅎㅎ 저는 극히 평범하게 산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은 제모습이 이상한가봐요 그게 아닌데.... 김창옥강사님뿐만 아니라 다른사람 강의 듣고 그말이 맞다고 강의 들을때는 공감하면서 실천을 안하면 뭐해요? 조금이나마 변화를 줘야지요 소설속의 주인공 이야기듣듯, 실천을 못하니까 그게 문제지요 모든 엄마들이 희망사항이면서 ....ㅎㅎㅎ
강의에 공감하면서 실천하지 않으면 뭐하냐고 하지만, 저는 듣는 것이 실천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열린 마음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강의라 해도 들으려하지 않아요. 콩나물시루에 물을 부으면 그 물 다 먹나요? 밑으로 빠지는 물이 더 많은데요. 모든 사람은 각자의 처한 형편과 상황이 다르므로 '나처럼 해봐라 요렇게~' 할 것도 아니고, 누구처럼 못한다고 좌절할 것도, 누구처럼 해야 한다고 발버둥칠 이유도 없다고 봐요. 때로 '왜 저렇게 살까? 나라면~' 하고 속으로 헤아려 보긴 해도, '그 사람 인생역사와 상황(성격,환경,여건 등)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고, 나름 최선을 다하는 삶이더라구요.
사람들이 누구나 할수있는일을 가지고 보이지않은틀에 나란 존재를 가둬놓고 밖으로 나갈려고 하지 않으니까 그렇죠 그러다보면 내기준에 맞추어 살구요 특히 저사람들은 그럴것이다 라는 생각, 문밖에 한번도 안나가고 막연히 자기생각에 현실을 맞추는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하는말이구요 "하나님은 만인에게 평등하다"고 생각해요 다 똑같은 조건에서 출발하구요 제 주변에 가끔 그런사람이 있기에 하는말이에요 다른뜻은 없구요 서울 안가본사람이 서울 가본사람보다 더 잘알아서 하는말, 참 그리고 백날 들어서 뭐해요 실천을 안할려면, 아주 조그마한것이라도 내게 보탬이 되야지 그건 시간낭비잖아요 제생각ㅎㅎㅎ
매사에 자신감 넘치는 미인님~! '하나님은 만인에게 공평하다'는 말씀은 생각의 차원 너머, 진리 세계의 깨달음인데, 미인님도 도반이었네요. 혹시~ 미인님이 할 수 있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틀을 갖고 계신 건 아닌가요? 깨어져야 할 틀이 제게도 많아요. 말꼬리잡기 하는것 같아 기분상하실 수도 있겠는데 단호히 그건 아니예요. 제 자신 불필요한 논쟁이나 오해를 살 필요있는가? 라는 물음에, 절대긍정도 아닌것을 묵묵히 들어주는 일만이 최선은 아니기에 댓글을 달기로 했어요. 전 미인님이 기분 나쁘면 기분 나쁘다고 말하는 솔직함이 오히려 좋아요. 그래야 친구이고, 사과든 이해든 분명하게 할수있잖아요.
태어나면서부터 잘할수있는게 뭡니까? 태어날때는 누구나 똑같은 조건에서 태어나지요 누가 얼마많큼 열심히 살고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이나 사는 방식이 다르지요 하나님은 공평하다고 생각해요 누구나가 똑같은 조건으로부터 시작하게 하잖아요? 그리고 지혜님은 지혜님 생각을 이야기하는것이고 저는 저의 생각을 이야기하는것 뿐이에요 기분나쁘고 말것도 없어요 지혜님 말데로 사는 방식과 생각이 틀릴뿐이지요? 저도 내생각엔 이런데 다른사람 생각은 그렇구나 하는것? 그뿐이지 다른뜻은 없어요 그리고 사람이 하는일은 누구나가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건 신이 아닌 사람이 하는일이니까요 그렇죠? ㅎㅎㅎ
ㅎㅎㅎ 노력하면 다 되는 세상이라면, 왜 사람들이 좌절하며 고통스러워하고 자살까지 하겠어요. 물론 자기 욕심이나 분수에 맞지 않아 실패하는 경우도 많지만요. 또 벗은 몸으로 똑 같이 태어났다는 그것도 하나님의 공평의 일부지만, 너무나 불공평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천차만별의 개성과 상황속에 있는 모든 사람을, 아무 조건없이 공평하게 똑같이 사랑하시는 분이시지요. 저는요. 하나님이 미인님처럼 '얼마만큼 열심히 살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나 사는 방식이 달라. 노력하면 돼, 안 되는 일 없다니까~' 이런 분이라면 그런 하나님 믿지 않았을 거예요.
공평하신 하나님은, 미인님처럼 노력한대로 거두지 못한 사람들을 향하여'니가 그렇게 사니까, 그럴 수 밖에 없는거야~너도 누리고 살려면, 삶의 방식을 바꿔보라구~'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세요. 억만번을 듣고도 계속 실패하고 좌절하는 자에게도 변함없이 다가가 '아프지? 나두 아프다, 내 마음이 말할 수 없이 아프다. 힘을 내 자 다시 일어서~'라며 손을 내미시는 분이예요. 열심히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많은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라니까요. 미인님은 하나님을 아직 모르고 계셔요. 하나님의 공평에 대해서 교회에 다니는 우리도 아직 다 몰라요. 천국에 가서나 확실히 알게 되겠지요. 미인님, 하나님에 대한 호기심도 한번 키워보세요.ㅎ~
말을 안할려고 했는데, 지혜님도 본인도 모르게 이런이야기를 종교적 차원에서 하니까 문제라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하죠? "하나님은 평등하다"고 두마리 토끼는 못잡는다는말 들어보셨어요? 네? 기독교에서 말한 하니님이 아니잖아요? 또한 저는 저나름데로 소신을가지고 하나님도 믿어요 교리라는 개념보다는 인간으로써의 기본을 지킬려고 노력하는편에 치중을 두어요 아직 그 누구도 천국에서 메세지를 보낸사람은 없잖아요 평범한 사람들의 의견이에요 ㅎㅎㅎ 아무튼 저는 이야기로 이글에 답은 내릴께요 참 주변에 원불교정녀님과 기독교권사님이 한집에서 살면서 서로 종교간의 갈등없이 잘사는 사람보았어요 존중하며,
미인님, 이곳에서 미인님과 저만큼 할말을 다하는 사람은 안 계실 거예요. 다른 분들이 우리의 말을, 의견 교환이나 토론 정도로 봐주시리라 믿고 싶어요. 종교 이야기도 인생의 한 부분이니까, 전혀 안 할 수는 없잖아요. 또 타 종교 얘기에 발끈할 저도 아니고~ 미인님, 그 하나님이 제 하나님이 아니셨나봐요? 우린 천국에서 메세지를 이미 받았거든요.ㅎㅎ 위의 댓글은, 나의 하나님 소개 정도로 생각하세요. 미인님과의 토론은 저도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갈등이 반드시 나쁜 건 아니지만, 갈등없는 평화를 원하시는 미인님 생각에 동조하려구요.ㅎㅎㅎㅎ
첫댓글 저는 김창옥특강 여러번 보았어요 제가 오래전부터 친구들한테 한 이야기를 다 하더군요 저는 그사람이 말한데로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비슷하게나마, 엄마들의 살아가야하는 삶.... ㅎㅎㅎ
네~ 들어볼께요.
ㅎㅎㅎ kbs에서 특강 강사로 미인님을 초청하면 되겠어요. 하여튼 전, 이 분 강의는 듣고 들어도 싫증이 안 나요. 젊은 사람이 어쩌면 이렇게 사람 마음을 잘 읽는지 정말 재미있어요.
이쪽지방방송국(라디오,TV)에서 몇번이나 고정출연 제의를 했으나 거절했어요 이유? 잘못하면 애들아빠까지 괜히 구설수에 오를것같아서....ㅎㅎㅎ 저는 극히 평범하게 산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은 제모습이 이상한가봐요 그게 아닌데.... 김창옥강사님뿐만 아니라 다른사람 강의 듣고 그말이 맞다고 강의 들을때는 공감하면서 실천을 안하면 뭐해요? 조금이나마 변화를 줘야지요 소설속의 주인공 이야기듣듯, 실천을 못하니까 그게 문제지요 모든 엄마들이 희망사항이면서 ....ㅎㅎㅎ
강의에 공감하면서 실천하지 않으면 뭐하냐고 하지만, 저는 듣는 것이 실천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열린 마음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강의라 해도 들으려하지 않아요. 콩나물시루에 물을 부으면 그 물 다 먹나요? 밑으로 빠지는 물이 더 많은데요. 모든 사람은 각자의 처한 형편과 상황이 다르므로 '나처럼 해봐라 요렇게~' 할 것도 아니고, 누구처럼 못한다고 좌절할 것도, 누구처럼 해야 한다고 발버둥칠 이유도 없다고 봐요. 때로 '왜 저렇게 살까? 나라면~' 하고 속으로 헤아려 보긴 해도, '그 사람 인생역사와 상황(성격,환경,여건 등)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고, 나름 최선을 다하는 삶이더라구요.
콩나물시루 이야기 멋져요
사람들이 누구나 할수있는일을 가지고 보이지않은틀에 나란 존재를 가둬놓고 밖으로 나갈려고 하지 않으니까 그렇죠 그러다보면 내기준에 맞추어 살구요 특히 저사람들은 그럴것이다 라는 생각, 문밖에 한번도 안나가고 막연히 자기생각에 현실을 맞추는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하는말이구요 "하나님은 만인에게 평등하다"고 생각해요 다 똑같은 조건에서 출발하구요 제 주변에 가끔 그런사람이 있기에 하는말이에요 다른뜻은 없구요 서울 안가본사람이 서울 가본사람보다 더 잘알아서 하는말, 참 그리고 백날 들어서 뭐해요 실천을 안할려면, 아주 조그마한것이라도 내게 보탬이 되야지 그건 시간낭비잖아요 제생각ㅎㅎㅎ
심도있는 두 분 이야기에 귀를 세웁니다
매사에 자신감 넘치는 미인님~! '하나님은 만인에게 공평하다'는 말씀은 생각의 차원 너머, 진리 세계의 깨달음인데, 미인님도 도반이었네요. 혹시~ 미인님이 할 수 있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틀을 갖고 계신 건 아닌가요? 깨어져야 할 틀이 제게도 많아요. 말꼬리잡기 하는것 같아 기분상하실 수도 있겠는데 단호히 그건 아니예요. 제 자신 불필요한 논쟁이나 오해를 살 필요있는가? 라는 물음에, 절대긍정도 아닌것을 묵묵히 들어주는 일만이 최선은 아니기에 댓글을 달기로 했어요. 전 미인님이 기분 나쁘면 기분 나쁘다고 말하는 솔직함이 오히려 좋아요. 그래야 친구이고, 사과든 이해든 분명하게 할수있잖아요.
태어나면서부터 잘할수있는게 뭡니까? 태어날때는 누구나 똑같은 조건에서 태어나지요 누가 얼마많큼 열심히 살고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이나 사는 방식이 다르지요 하나님은 공평하다고 생각해요 누구나가 똑같은 조건으로부터 시작하게 하잖아요? 그리고 지혜님은 지혜님 생각을 이야기하는것이고 저는 저의 생각을 이야기하는것 뿐이에요 기분나쁘고 말것도 없어요 지혜님 말데로 사는 방식과 생각이 틀릴뿐이지요? 저도 내생각엔 이런데 다른사람 생각은 그렇구나 하는것? 그뿐이지 다른뜻은 없어요 그리고 사람이 하는일은 누구나가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건 신이 아닌 사람이 하는일이니까요 그렇죠? ㅎㅎㅎ
ㅎㅎㅎ 노력하면 다 되는 세상이라면, 왜 사람들이 좌절하며 고통스러워하고 자살까지 하겠어요. 물론 자기 욕심이나 분수에 맞지 않아 실패하는 경우도 많지만요. 또 벗은 몸으로 똑 같이 태어났다는 그것도 하나님의 공평의 일부지만, 너무나 불공평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천차만별의 개성과 상황속에 있는 모든 사람을, 아무 조건없이 공평하게 똑같이 사랑하시는 분이시지요. 저는요. 하나님이 미인님처럼 '얼마만큼 열심히 살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나 사는 방식이 달라. 노력하면 돼, 안 되는 일 없다니까~' 이런 분이라면 그런 하나님 믿지 않았을 거예요.
공평하신 하나님은, 미인님처럼 노력한대로 거두지 못한 사람들을 향하여'니가 그렇게 사니까, 그럴 수 밖에 없는거야~너도 누리고 살려면, 삶의 방식을 바꿔보라구~'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세요. 억만번을 듣고도 계속 실패하고 좌절하는 자에게도 변함없이 다가가 '아프지? 나두 아프다, 내 마음이 말할 수 없이 아프다. 힘을 내 자 다시 일어서~'라며 손을 내미시는 분이예요. 열심히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많은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라니까요. 미인님은 하나님을 아직 모르고 계셔요. 하나님의 공평에 대해서 교회에 다니는 우리도 아직 다 몰라요. 천국에 가서나 확실히 알게 되겠지요. 미인님, 하나님에 대한 호기심도 한번 키워보세요.ㅎ~
말을 안할려고 했는데, 지혜님도 본인도 모르게 이런이야기를 종교적 차원에서 하니까 문제라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하죠? "하나님은 평등하다"고 두마리 토끼는 못잡는다는말 들어보셨어요? 네? 기독교에서 말한 하니님이 아니잖아요? 또한 저는 저나름데로 소신을가지고 하나님도 믿어요 교리라는 개념보다는 인간으로써의 기본을 지킬려고 노력하는편에 치중을 두어요 아직 그 누구도 천국에서 메세지를 보낸사람은 없잖아요 평범한 사람들의 의견이에요 ㅎㅎㅎ 아무튼 저는 이야기로 이글에 답은 내릴께요 참 주변에 원불교정녀님과 기독교권사님이 한집에서 살면서 서로 종교간의 갈등없이 잘사는 사람보았어요 존중하며,
미인님, 이곳에서 미인님과 저만큼 할말을 다하는 사람은 안 계실 거예요. 다른 분들이 우리의 말을, 의견 교환이나 토론 정도로 봐주시리라 믿고 싶어요. 종교 이야기도 인생의 한 부분이니까, 전혀 안 할 수는 없잖아요. 또 타 종교 얘기에 발끈할 저도 아니고~ 미인님, 그 하나님이 제 하나님이 아니셨나봐요? 우린 천국에서 메세지를 이미 받았거든요.ㅎㅎ 위의 댓글은, 나의 하나님 소개 정도로 생각하세요. 미인님과의 토론은 저도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갈등이 반드시 나쁜 건 아니지만, 갈등없는 평화를 원하시는 미인님 생각에 동조하려구요.ㅎㅎㅎㅎ
하나님, 시끄러우세요? 아니시죠? 그럼 됐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