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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5:1
인간은 태어나면서 죽음을 향해 질주하는 인생입니다. 뒷줄 지천명이 되었으니 이제
좀 버리고 베풀고 비워야 할 텐데 이거야 원 산 넘어 산이더이다. 나이 먹은 세월만큼
가까워진 죽음에도 불구하고 삶에 대한 욕구는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점점 더 고집도 욕심도 많아지는 제 모습을 볼 때가 종종 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Man is a life that spins toward death as it is born. in one's late fifties Now that it's
done, we should throw it away and give it away and empty it, but I don't think so.
When asked if you're closer to death than you are to old age, but you're less inclined
to live, that's not true. I often see myself becoming more stubborn and greedy.
I'm embarra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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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저뿐만 아니라 나이 먹고 더욱 욕심이 많아져서 말년이 부끄러운 사람들을 주변에서
얼마나 많이 보는지 모릅니다. 깨끗한 은퇴를 하고 그 삶으로 교회에 영향력을 주는
목회자가 있는가 하면, 정년이 되면 법을 고쳐서라도 더 유지하려는 노망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디다. 저는 한국교회는 이제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Not only me, but also older and more greedy, but later on, I've been around people
who are ashamed of themselves I don't know how many times I see it. I'm going to
retire clean, and I'm going to spend my life trying to influence the Church.
The pastoralists, when they reach retirement age, are willing to change the law and
maintain it even more. There are many senile people. I don't see any hope for the
Korean church an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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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책에선가 '채움'이 아닌 '내려놓음'에 익숙해져야 한다며 젊은이를 만나면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라고 하더이다. 아브라함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오래 살기 위해서
몸에 좋은 것을 탐닉하거나 더 많은 재물을 모으려고 노심초사 하지 않았고 또한 이름을
내기 위해서 지역사회에 국회의원 출마를 꿈꾸지 않았습니다.
In some books, he said that one should get used to "put down," not "fill," adding that
when he meets a young man, he told him to keep his mouth shut and open his wallet.
As he grew older, he didn't indulge in healthy things to live longer, nor did he bother
to collect more wealth, nor did he name it. also didn't dream of running for Congress
in the community to make a 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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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삭을 절대로 가나안 여자와 결혼시키지 말라고 신신 당부함으로 그에게 현실
적인 유익이나 권력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죽음이
아름다운 이유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그가 가진 신앙의 원리에 충실한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당신도 내 나이 되어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지켜야할 믿음의 원리를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더욱 분명하고 확고하게 정리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Rather, he showed him that there was something more important than real benefit or
power by urging him not to marry a Canaanite woman. The reason why Abraham's death
is beautiful is that he lived a more faithful life to the principles of his faith as he grew older.
I didn't say, "Be my age, too." As he grew older, he became more clear and firm in his
principles of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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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믿음이 성장함에 따라 그는 포기해야 할 것이 무엇이며 붙잡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알았습니다. 이것이 그가 노욕에 사로잡히지 않고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막벨라 굴을 사고 이삭을 결혼시키기 위해서 종을
보낼 때 그의 소망은 더욱 확고하고 빛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As the faith grew, he knew clearly what to give up and what to hold on to. I think this is
why he was able to die a beautiful death without being consumed by his passions.
Buy the last Macbella oysters and get Isaac to marry the bell His wish was stronger and
brighter when he sen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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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 하건데 75세의 아브라함보다 100세의 아브라함이 더욱 믿음으로 견고했고, 100세의
아브라함보다는 사라를 떠나보내고 막벨라 굴을 사던 137세 때의 아브라함이 더 성숙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육체의 수명이 다해 죽을 때 아브라함은 더욱 더 존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140세가 훨씬 지난 아브라함이 후처를 얻었고 자녀를 낳았다는 것은 낯부끄럽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 문화권이나 아브라함에게 '많은 자손을 주리라는 약속의 성취'차원에서 본다면
마냥 주책바가지로 만 볼 수도 없습니다. 마지막 아브라함 단락에서 그두라의 아들들이 아브라함
노경에 태어났는데 아브라함이 그 모든 소유를 이삭에게 주고 서자들에게도 재물을 주었습니다.
But if you look at the culture at that time, or the fulfillment of Abraham's promise to give
many offspring, You can't just look at it as a rip-off. In the last paragraph of Abraham,
Kedura's sons were born into Abraham's old age, and Abraham gave all their possessions
to Isaac and also gave wealth to the scri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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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들은 이삭과 함께 살지 않고 동방으로 가게 했습니다. 서자들이 함께 이삭과 살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또한 이들에게는 재산을 주고 이스마엘에게는 안 주고 내 보내었습니다.
이처럼 이스마엘의 출생과 그두라에게서 태어난 후손들이 그 의미에 있어서
많은 차이를 나타낸다는 것을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But they didn't live with Isaac, they made him go east. They didn't let the scribes live with
Isaac He also gave them wealth and sent it to Ishmael. So it's important to understand
exactly how Ishmael's birth and the descendants born to Kedura represent a huge
difference in its mea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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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이 인간적인 노력의 산물이라면 그두라의 후손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상징일 것입니다. 그래서 재산도 주고 아름답게 보내는 것입니다. 보내는 이유 또한 저는
민족들로 흩어지게 하기 위함이라고 봅니다. 죽음의 축복, 대를 이은 축복, 잊지 않은
축복, 아, 아브라함의 그 죽음이 아름다운 것은 왜일까?
If Ishmael is a product of human effort, the descendants of Kedura will be a symbol of
God's blessing. That's why you give money and send it beautifully. I think the reason for
sending is also to disperse the people. Blessings of death, blessings of generations,
blessings of memory, Ah, why is it that Abraham's death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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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죽고 너도 죽고 우리 모두 죽을 것입니다. 문제는 그 죽음이 끝이라고 믿는 사람과,
또 그 죽음이 영원한 천국으로 이어진다고 믿는 사람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믿음이란 언약 안에 끝까지 머무는 것, 인간의 삶은 상처뿐인 영광이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의
의로 인하여 구원이 지켜지는 것입니다. 그래도 소유에 집착을 하는 것은 욕정이 아닐까?
I will die, you will die, we will all die.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only a difference
between those who believe that death is the end and those who believe it leads to
eternal heaven. In conclusion, faith is the last word in a covenant. To stay, human
life is an honor but a faithful God. The salvation is protected by righteousness.
Still, isn't it a desire to obsess over own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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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후처를 얻다(1-6)
아브라함의 장례(7-11)
이스마엘의 족보(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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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후처를 취하였으니(1a)
그 이름은 그두라라(1b)
그가(2a)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았고(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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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산은 스바와 드단을 낳았으며(3a)
드단의 자손은(3b)
앗수르 족속과 르두시 족속과 르움미 족속이며(3c)
미디안의 아들은(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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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니(4b)
다 그두라의 자손이었더라(4c)
아브라함이 이삭에게(5a)
자기 모든 소유를 주었고(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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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서자들에게도 재물을 주어(6a)
자기 생전에 그들로 자기 아들이삭을 떠나(6b)
동방 곧 동국으로 가게 하였더라(6c)
아브라함의 향년이 175세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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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수가 높고 나이 많아 기운이 진하여(8a)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매(8b)
그 아들이삭과 이스마엘이(9a)
그를 마므레 앞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하였으니(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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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아브라함이 헷 족속에게서 산밭이라(10a)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 되니라(10b)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11a)
하나님이 그 아들이삭에게 복을 주셨고(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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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은 브엘 라해로이 근처에 거하였더라(11c)
사라의 여종 애급인 하갈이(12a)
아브라함에게 낳은 아들 이스마엘의 후예는 이러하고(12b)
이스마엘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이름과 그 세대대로 이와 같으니라(1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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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의 장자는 느바욧이요(13b)
그 다음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13c)
미스마와 두마와 맛사와(14)
하닷과 데마와 여둘과 나비스와 게드마니(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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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스마엘의 아들들이요(16a)
그 촌과 부락대로 된 이름이며(16b)
그 족속대로는 십 이 방백이었더라(16c)
이스마엘은 향년이 137세에(1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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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진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갔고(17b)
그 자손들은 하윌라에서부터 앗수르로 통하는 애굽 앞 술까지 이르러(18a)
그 모든 형제의 맞은편에 거하였더라(1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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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이 기업을 잇다 Isaacs succeed in business
아브라함이 약속의 땅에 묻히다 Abraham is buried in the Land of Promise
자손의 약속은 이어지고 성취되다 carry on one's promise and be fulfi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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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생애를 붙들어 주셨던 주님, 삶은 상처뿐인 영광이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의 의로 인하여 구원이 지켜지는 줄로 압니다. 오, 주님 제 인생도 붙들어
주시고 끝까지 얼굴빛을 비춰 주옵소서. 그리하여 내 달려갈 길을 마칠 때 삶과
죽음 모두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증명해 보이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The Lord, who held on to Abraham's life, is an honor but a faithful one.
We know that salvation is kept by the righteousness of God. Oh, Lord, hold
on to my life and show me your face till the end. So when I finish my journey,
let life and death prove faith in God.
2020.2.6.thu.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