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차 정기산행 : 마산 중리 구봉산
- 일시 : 2020년 6월 9일, 화요일
- 장소 : 마산 중리 구봉산
- 누가 : old boy four(김병정, 백종벽, 조덕규) ☞ 박필묵님은 사정으로 불참
- 산행코스 : 호계농협 건너편 호계운동장 ~ 호계저수지 ~ 코오롱아파트, 구봉산정상,
내서농협호계지점 갈림길 ~ 구봉산 정상 ~ 마재고개, 구봉산 정상, 현대아파트 갈림길
~ 구봉산 정상, 현대아파트, 마재고개 갈림길 ~ 구봉산 정상, 현대아파트, 평성소류지
갈림길 ~ 마재고개, 평성소류지, 장등산 갈림길 ~ 평성소류지 ~ 호계 오리하우스
- 산행거리 : 6.53km, - 산행시간 : 휴식시간 22분 포함 2시간 57분
☞ 박필묵님의 불참으로 2주 연속 코스를 조금 다르게 하여 마산 구봉산 산행
1. 구봉산 등산안내도 : 호계아파트 구봉산 등산로 입구
2. 등산앱에 표시된 오늘의 구봉산 산행경로
3. 호계운동장
4. 호계운동장에서 산행 시작
5. 호계운동장 족구장 뒤 구봉산 등산로를 따라
오르니 바로 호계저수지가 나옴 : 호계저수지 양쪽에
등산로가 있는데 우린 우측등산로를 따라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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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소나무가 울창하고 잘 다듬어진 등산로를 따라 진행함
11. 구봉산 정상, 코오롱아파트, 내서농협(호계지점) 갈림길에 도착
12. 갈림길 이정표 : 구봉산 정상까지 0.6km, 코오롱아파트에서 0.6km
내서농협(호계지점)까지 0.4km
13. 갈림길에서 이정표가 가리키는 구봉산 정상
방향으로 오름 : 정상까지는 약 0.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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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구봉산 정상에 도착
19. 구봉산 정상에 있는 삼각점 표시
20. 구봉산 정상에서 조망한 본 마산 시가지 전경
21. 체력단련을 위해 안간힘을 다하는 병정님
22. 구봉산 정상에서 마재고개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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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잠시 하늘을 올려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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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갈림길 이정표 : 현대아파트까지 0.7km,
마재고개까지 1.1km, 구봉산 정상에서 0.3km
28. 갈림길에서 마재고개 방향으로 하산함
29. 현대아파트, 마재고개, 구봉산 정상 갈림길에 도착
30. 갈림길 이정표 : 현대아파트까지 0.5km, 마재고개까지 0.9km
구봉산 정상에서 0.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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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마재고개, 구봉산정상, 평성소류지 갈림길에 도착
33. 갈림길 이정표 : 평성소류지까지 1.6km,
구봉산정상에서 1.1km, 마재고개까지 0.3km
34. 갈림길에서 평성소류지 방향으로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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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마재고개, 장등산, 평성소류지 갈림길에 도착 : 갈림길에서
지난 6월 2일 산행 등산로를 택하지 않고
오르막 등산로를 따라 진행함
38. 갈림길 이정표 : 마재고개에서 0.9km, 평성소류지까지 1.3km, 장등산까지 4.0km
39. 이 등산로는 등산로도 협소하고 오르막이며, 가뭄으로 먼지도 많이 나고
등산로 앙옆에 옻나무 등의 잡초가 무성하여 오르는데 힘이 많이 들었다.
40. 산딸기에 취한 병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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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평성소류지가 눈앞에 보이네요.
45. 평성소류지 : 상단사진 2020년 6월 2일 화요일,
하단사진은 2020년 6월 9일 화요일 모습
※평성소류지 제방의 잡초가 말끔히 제거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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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지난 6월 2일 화요일과는 조금 다른 등산로를 택해 하산
48. 금계국이 우릴 반겨 반겨주고, 병정님은 그냥 산딸기가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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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목적지에 도착하여 1주일만에 다시 찾은 호계 오리하우스
첫댓글 구봉산을 또 만났어요.
구봉이란 이름을 해석하자면 봉우리 한개씩을 목표로 아홉번 올라 보라는 의미로 풀어봐도 되겠어요.
45번 소류지에 빨간 풍선이 걸어갑니다.
작은 폰 화면은 마술을 부리나봐요.
두 손가락으로 살피니 김병장의 트레이드 마크 였군요.
아마도 보이 포의 첫걸음부터 이번 261차 걸음까지 변하지 않는 상표 배낭과 윗도리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도 이번에는 열심히 빨강색을 쫒는 풍경인가 봅니다.
내가 매일 찾아도 팔룡이는 자주 옷과 진열품을 바꾸면서 환영해 주듯 구봉산도 역시 환영해 주셨겠죠.
발자욱 소리가 환영하는 드럼입니다.
동인이 구봉산에 대해 여러가지로 해석을 하니 나도 구봉산의 의미가 무엇인지 자꾸 궁금해 지네요.
아홉개의 봉우리인지? 거북이 등인지?....... 인터넷에서 마산 구봉산을 검색해 보니 구봉산의 한자는 찾을 수가 없었다오.
정말 동인이 본 것처럼 빨간 배낭과 등산복이 이 번 구봉산 산행에서 빛을 발하고 있네요.
세명이 찾은 구봉산이지만 소나무 숲속 등산로를 걷는 기분은 날아 갈 것 같았고 발걸음 또한 가벼웠답니다. 아홉번 아니 스무번 ~ 쉰번 도 넘게 찾을 수 있도록 올드보이들의 체력관리에 최선을 다할게요.
산행 후 먹는 점심은 꿀맛, 병정님의 먹걸리 한잔은 무슨 맛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