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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인체에서 소금이 하는 역할은?.....,
심장암이 없는 이유는?..
심장은 쉽게 말해 염통 입니다. 염통을 한자로 심장(心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염통에는 암(癌)이 없습니다. 현재 암(癌)은 무슨 무슨 암등 다 있지만 심장 즉 염통에는 암이 없습니다. 예를들어 심장암이나 염통암이란 말을 들어보지 못했을 것 입니다. 왜 그렇다면 염통에 즉 심장에는 암이 없을까요?
염통(鹽통)이란 말은 우리 말로 쉽게는 "소금통"입니다. 우리 몸의 소금통이란 말 입니다.
소금이 썩는 것을 보시었나요?
간장도 소금인데 간장이 썩거나 소금이 있는 곳에 곰팡이나 벌레가 끼는 것을 보시었나요?
소금은 절대 썩지 않습니다.
오히려 썩는 것을 막아주는 아주 훌륭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염통은 우리 몸에서 좋은 피를 줄 뿐만 아니라 소금 그중에서 가장 깨끗한 소금으로 된 장기(腸기) 즉 "소금통"이기 때문에 심장에는 즉 염통에는 암(癌)이 없는 것 입니다.
짠맛이 신장, 방광에 나쁘다는 서양의학쪽 주장이 나온 이유는?..
1. 동양에서는 기미론이 가장 기본입니다. 음식의 기와 맛으로 음식을 조절합니다는 이론이며 몸이 나빠지면 스스로 기와 맛을 찾는다는 이론입니다. 그러므로 원하는 기와 맛을 먹으면 건강해진다.
간장, 담낭이 나쁘면 신맛을, 비장 위장은 단맛을, 심장 소장은 쓴맛을, 비장 위장은 단맛을, 폐 대장은 매운맛을, 신장 방광은 짠맛을 원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기를 스스로 치유할 능력을 주어 어떤 장부가 나빠지면 자연스럽게 그 장부를 좋게하는 맛을 먹게 됩니다. 그런 인간이므로 신장, 방광이 나쁜 사람은 당연히 짠맛의 음식을 좋아하게 되고 짜게 먹는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인정하지 않는 서양에서 짜게 먹는 사람들을 조사하여 보니 대부분 신장, 방광에 문제가 있으니까 짜게 먹어서 신장, 방광이 나빠졌다는 결론을 내린것이다.
동양의 관점에서는 신장, 방광이 나빠서 짜게 먹고 있으니 더 짠맛의 음식을 먹어 신장, 방광을 보해라고 말합니다.
2. 소금이 몸속에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물도 같이 있게 됩니다. 소금이 몸속에 많으면 물도 같이 많이 먹게 됩니다.
그러므로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이 먹으면 혈액의 물이 증가하여 수치상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소금은 혈압을 올린다는 결론을 내린것 입니다.
그런데 동양에서는 전체적인 관점에서, 몸의 생명력과 치유력이 증가하는지의 관점에서 치유를 합니다.
예로 통증이 심한 곳에 열을 가하면 더욱 심해진다. 그렇다고 그 열이 더욱 그 부위를 나쁘게 하지 않고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 더 통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완화되고 치유되게 됩니다.
몸의 어느 부위, 세포가 나빠지면 뇌에 도와달라는 신호로 세포가 열을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면 머리가 알게 되고 그 곳을 치유하기 위해서 몸속의 임파 등 군대역할을 하는 것들을 그곳으로 보내 치유하게 됩니다.
짜게 먹으면 혈압이 오르는데 일시적이다. 신장, 방광을 보하려고 짠 음식, 특히 소금이 몸속에 들어가도 보하는 시간이 몇시간내에 되지 않는다. 보통 1주일에서 보름이상이 걸립니다.
신장, 방광이 좋아지는 동안 몸에 많은 물이 머물게 되면서 붓고 혈압이 오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신장, 방광이 좋아지면 특히, 부신(신장, 방광이 관리하는 장부임)이 좋아지면 몸의 물조절을 확실히 하게 됩니다. 필요이상의 물을 몸에 남겨 두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혈압이 떨어지고 붓지 않게 됩니다.
혈압이 이전보다 더 떨어져서 정상으로 가고 이전에 계속 붓던 사람도 더 이상 붓지 않게 됩니다.
이것이 동양의 치유의 개념이다.
동양의학은 일시적인 변화나 증상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
길게, 전체적으로 보아 몸의 생명력, 기운이 좋아지는 방향으로 치유를 합니다. 그러면서 증상이나 질병을 결국 치유합니다.
소금이 약이 되는 이유는?
뛰어난 해독작용 - 우리들이 매일 체내에 받아들이고 있는 식염도 체액성분으로서 신진대사의 원활한 추진에 도움이 되는 한편, 해독작용에 의하여 혈액 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약재 중 부자(附子)와 같은 독성을 가진 약초는 소금으로 법제합니다.
효과적인 완하(緩下)제와 토제의 역할 - 날마다 아침에 소금물을 마시면 변비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오랜 옛날부터 알려진 처방이다. 아침에 빈속에 15∼20g의 식염을 200cc의 물에 녹여서 마시면 1시간 이내에 설사가 나서 장내에 정체되어 있는 불소화물을 깨끗이 소제해 준다.
장내의 이상 발효가 방지되므로 독소의 발생도 방지되고 혈액도 깨끗해진다. 또한 토제(吐劑)로서도 유효하다. 음식물이 위 속에 있어서 괴로울 때 나쁜 것을 먹었을 때는 20∼30g의 식염을 200cc의 더운 물에 타서 마시면 즉시 토하게 됩니다.
혈액 정화와 강정(强精)효과 - 식염은 야채나 생선 등의 본래 색깔을 나타내는 역할도 가지고 있어, 인간의 피부색을 생기 있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소금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매일 미네랄을 듬뿍 품고 있는 조염을 먹으면 여드름이나 부스럼, 주근깨 등을 방지할 수 있다.
강정작용도 뚜렷하다.
소금이 강정작용을 하는 것은 혈액 속의 나트륨 양을 증가시키고 세포의 활동을 부활시킴으로써 몸 전체의 기능을 보다 공격적, 능동적, 적극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금이 가지고 있는 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 혈액을 정화하는 역할 등이 가세합니다. 따라서 매일 적당량의 식염을 유효하게 사용하면 스테미너가 왕성한 몸을 만들 수 있다.
제독과 소염작용 - 소금이 부족할 때 역으로 소금을 필요한 만큼 섭취하지 않으면 인체는 제독작용을 하지 못해 독 물질이 체내에 머물고, 제독작용을 하는 관련 장기가 약화됩니다. 또한 소염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각종 염증에 시달리게 되며, 피도 늘 탁한 상태로 있게 되므로 만병을 일으키는 근원이 됩니다.
소금을 먹지 않으면 온몸에 무기력증이 와서 기본적인 활동이 불가능해지고 소화, 흡수, 배설기능의 약화를 초래합니다.
그러므로 인체는 전체적으로 약해지며 저항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체액은 적당한 염분 농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처럼 소금은 인체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 부족하면 부작용을 일으킨다.
■ 소금의 역할
1.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소금은 음식물을 분해하고 노폐물을 배설 처리하는 신진대사를 주도합니다.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 할때 혈액이 산성화 되고 면역성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2.적혈구의 생성을 돕고 혈관을 청소합니다.
소금 섭취가 부족하면 소화가 안될뿐만 아니라 철분이 부족하여 적혈구가 생성되지 않아 빈혈이 됩니다. 동맥경화 및 고혈압을 예방합니다.
3.체액의 균형을 이룬다.
염분은 수분을 적당하게 조절하여 신진대사가 산성이나 알카리성으로 치우치지 않게 하고 영양분을 흡수.저장하게 합니다.
4.소화를 돕는다.
소금은 위와 장벽에 붙은 불순물을 제거하고 장의 유동 작용을 도우며 장내의 이상 발효를 방지하여 장의 기능을 높여준다. 영양분이 체내에 골고루 공급되도록 하는 것이다.
5.해독과 살균작용을 합니다.
염분은 인체내에 유해한 물질이나 세균이 침입하여도 세포와 혈관에는 침입하지 인체의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6.해열과 지열 작용을 합니다.
찰과상으로 피가 나는 부위에 소금을 바르면 금새 피가 응고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소금은 체내에서 해열과 지열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7.세포를 생산합니다. 소금은 죽거나 파괴된 세포를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 주는 역활을 합니다.
깨끗한 물과 함께 좋은 소금을 섭취하면 신체에 활기를 주게 되는 것은 물론 기미.주근깨.여드름등의 피부 트러블을 없애는 데도 효과를 볼수 있다.
8.미네랄을 공급합니다.
인체의 혈관을 정화시키고 소화작용을 도우며 장의 기능을 도와서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설되는 것을 막아주는 미네랄은 우리 인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질인데 소금에서 적게나마 공급할 수 있다.
※ 인체에 염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부진하여 근육이 딱딱하게 경직되고 소화력이 떨어지며 권태감과 피로를 쉽게 느낀다. 이는 신진대사가 지체되어 몸속의 노폐물이 쌓여 독소로 변하기 때문이다.
정제염을 먹지 말고 용융소금을 먹거나 담은 간장, 된장, 김치, 젓갈로 짠맛을 섭취하십시오.
용융소금은 소금에 열을 가하여 불순물을 제거한 소금. 자연소금입니다. 1000도 이상의 열을 가한 소금이 더욱 깨끗한 소금입니다.(소금을 가열하면 물처럼 녹다가 1200이상 되면 기체가 되어 없어진다. 그러므로 소금내에 나쁜 불순물을 최대한 없애기 위해서는 1200보다 약간 낮은 온도까지 가열을 하여 오래 있으면 다른 불순물, 화학물들이 거의 없어진다.)
정제염은 공장에서 바닷물을 화학적처리를 한 고순도의 염화나트륨. 정제염은 순백색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표백제가 첨가되기 때문에 또 다른 해악을 불러온다. 뿐만아니라 정제염을 소포장하여 시중에 공급하는 동안에 소금이 굳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청산가리 성분의 약품을 첨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유해한 소금이 되고 있다. 이런 유해한 소금이 건강을 해치고 수명을 단축시킨다.
소금섭취와 위암과의 관계는?
위암이 소금섭취를 많이 해서 오는 것보다 스트레스에 의한 소화불량이나 위염, 과식 폭식으로 인한 위 혹사 등에 의해서 온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위암이 많은 이유는 너무 많이 자주 먹는다는 것이다.
인간관계의 중심에 먹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짠맛을 먹어도 단맛, 특히 흑설탕, 꿀을 잘 먹으면 위염이나 위궤양이 발생하지 않고 위가 건강해진다.
겔포스 같은 위장을 보호하는 화학적인 약을 먹지 말고 속이 아프거나 따갑거나 답답하면, 그리고 단것이 먹고 싶으면 꿀, 흑설탕을 그냥 먹거나 물에 타서 먹으면 위가 금방 좋아지며 위장에 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위암이 많이 걸리는 이유는?
음양오행에 의한 체질론상 한국인이 비장, 위장이 약합니다. 그래서 전통차가 식혜, 수정과 등 대부분 단맛입니다. 체질적으로 비장, 위장이 약하면 동양인보다 더 강한 서양인들과 같이 음식을 폭식, 과식을 합니다면 약한 동양인, 한국인들이 위암발생율이 높아집니다.
음양오행상 짠맛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상대적으로 단맛을 많이 먹는다면 위가 자극을 받지 않습니다. 짠맛 때문이라기 보다는 위에 음식물을 너무 많이 넣어 위를 혹사하고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특히 밤에 음식을 많이 먹고 스트레스 등으로 만성소화불량 등 위기능을 계속 약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위암이 오는 것입니다. 암은 몇번, 몇달 위에 병이 있다고 생기지는 않습니다. 몇년씩 오랫동안 위에 병이 있는데도 위를 혹사하고 방치해서 발생합니다. 꿀과 흑설탕만 위가 이상하고 아플때 수시로 먹어주면 위벽이 건강해지고 회복되어 위염조차 없게 됩니다.
심장이 가장 나쁜 사람이거나 심장이 나빠 고혈압이 온 사람의 경우 소금섭취는 심장이 나빠서 고혈압이 온 사람(혈압이 오르면 앞 얼굴에서 올라 위로 올라간다. 얼굴이 빨갛다.)은 소금을 많이 먹으면 해롭다. 쓴맛의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쓴맛과 짠맛의 비례만 맞으면 짠맛을 먹어도 괜찮다. 서양처럼 하루 몇g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짠맛보다 쓴맛을 2-3배 이상 먹으면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 신장이 나빠서 오는 고혈압(뒷골이 땡기고 뒤에서 위로 뻣치는 느낌이 있다.)이므로 도리어 소금을 먹으면 고혈압이 정상으로 됩니다.
한의학 서적에 적힌 소금의 역할은?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소금은 달고 짜며, 찬 것으로 독이 없다. 주치료는 명치 아픈 것을 치료하고, 담과 위장의 열을 내리게 하고 체한 것을 토하게 하며 설사하게 할 수도 있으며, 지혈도 할 수 있다. 복통을 그치게 하고 독기를 죽이며 뼈골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살균 작용을 하고 피부를 튼튼하게 하며 피부병을 치료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묵은 음식을 소화시킨다. 식욕을 촉진하고, 소화를 도우며, 속이 답답한 것을 풀고 뱃 속의 덩어리를 터트리며, 부패를 방지하고 냄새를 없애며, 온갖 상처에 살을 낳게 하고 피부를 보호합니다. 대소변을 통하게 하며 오미를 증진 시킨다. 이를 문지르고 눈을 씻으면 잔글씨를 보게되며 해독하고, 피를 차게 하며, 건조한 것을 윤택하게 합니다." 고 했습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소금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본성이 따뜻하고 맛이 짜며, 독이 없다. 귀사(鬼邪)와 고사증(蠱邪症), 독기를 다스리고 증오와 심통(心通), 곽란과 심복(心復)의 급통(急通)과 하부(下部)의 익창을 고치고 흉중(胸中)의 담벽(痰癖)과 숙식 (宿食)을 토(吐)하고 오미(五味)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醫學入門'(의학입문)에는 소금은 위에 들어가는데 맛이 짜고 차다. 한기와 열기를 능히 제거하며 끈질긴 담을 토하게 합니다. 심복통을 그치게 하며 고주와 익창을 죽이고 치혈도 잘 마르게 합니다...라고 했다.
우리나라의 '鄕藥集成方'(향약집성방)을 보면 소금은 맛을 짜고 따뜻하며 독이 없다.... 흉중(胸中)의 담벽(痰癖)을 토하게 하고 심복(心服)의 급통(急通)을 그치게 하며 肌骨을 견고하게 합니다. 風邪를 제거하고, 惡物을 토하거나 설사하게 하며, 殺蟲하고, 눈을 밝게 하며, 오장육부를 조화하고 묵은 음식을 소화시키어 사람을 壯健하게 합니다. 또 五味중에 소금을 으뜸으로 치니 온 세상에 어느 곳인들 없으리오 라고 했다.
李圭景의 '오주연문장전산고'를 보면 소금은 백미(百味)의 어른이다. 이것이 없으면 비(脾) 위(胃)를 진정하기 어렵고 기혈(氣血)을 도울 수 없다 라고 했다
무기력하고 힘이 없어서 병원에 가면 인체 전해질이 떨어졌다고 하여 0.9% 소금물인 식염수를 놓아준다. 평상시 먹지 말라고 하여 몸의 소금농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염도가 소화액 산도를 맞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0.9%보다 부족하게 되면 소화액 분비가 안되어 소화가 안됩니다. 옛날 민간요법에 소화가 안 되면 소금물, 간장물, 된장물을 먹어서 소화시키곤 합니다.
소금이 삼투압에 영향을 주는데 갈증이 많이 날때 소금을 먹으면 갈증이 안 날 경우가 있습니다.
육장육부의 균형이 맞아야 건강해집니다.
그러므로 신장, 방광이 가장 약하거나 나빠서 여러가지 증상과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짠맛인 소금과 짠맛의 음식(검은 콩, 해조류 등)이 가장 좋은 약이 됩니다.
그러나 비장, 위장이나 심장, 소장이 가장 나빠서 오는 증상이나 질병에는 짠맛의 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독이 됩니다.
즉, 건강에 해로와집니다. 이런 사람이 짜게 먹으면 몸이 거부반응을 일으켜 억지로 먹을려고 해도 먹지 못합니다. 속이 쓰리고, 심장이 답답해지고 등등..
첫댓글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뭐든 적당히..
소금은 역시 신안소금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