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꿀 야생화꿀 백화꿀 모듬꿀→벌들이 한가지 꿀샘식물에서 모아 벌집에 저장하고 꿀을 만들면 그 식물의 이름을 붙여 아까시꿀 유채꿀 피나무꿀 헛개꿀로 붙이는데 여러가지 밀원식물이 같이 있거나 기간이 길어져 여러가지 식물에서 모은 꿀일 때 모듬꿀이라고 한다. 국제적으로는 한가지 말원이 60% 이상 이면 꽃가루의 밀도를 보고 그 식물의 이름을 붙이게 되어있다.
이미 야생화꿀이라는 명칭은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모듬꿀이라는 명칭은 왠지 횟집에서나 쓰는 이름같아서 낯설게만 느껴집니다.잡화꿀이 야생화꿀이라는 이름으로 자리를 잡기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소비자들께서도 이제는 익숙한꿀로 인식되어 가고있는 상태이고요. 백화꿀 다화꿀...등 많은이름들이 등장했지만 혼란만 ... 야생화꿀 참 좋은 이름입니다.
첫댓글 야생화꿀을 놔두고,
의미가 불문명한 모듬꿀로 바꾸는 것은 신중을 기하길요^^
저는 여러가지 꽃꿀이 있다하여 백화꿀 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써오던 야생화꿀이 낫지 않을까요? 야생이라면 자연이란 이미지가 떠오르고 순수하다는 의미도 있는 것 같고 야생화라는 뜻은 인간이 가꾸지않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야생 이란 말이 잡화,모듬에 비해서는 강한 느낌이 듭니다.
이미 야생화꿀이라는 명칭은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모듬꿀이라는 명칭은 왠지 횟집에서나 쓰는 이름같아서 낯설게만 느껴집니다.잡화꿀이 야생화꿀이라는 이름으로 자리를 잡기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소비자들께서도 이제는 익숙한꿀로 인식되어 가고있는 상태이고요. 백화꿀 다화꿀...등 많은이름들이 등장했지만 혼란만 ... 야생화꿀 참 좋은 이름입니다.
귀한 의견 주신 모두들 감사합니다.
오래 전 이미 결정된 말 야생화꿀입니다.
혹 다른 좋은 말이 있을까 올려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