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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화 이야기 감상 후기 살인의 추억
그리워라 추천 0 조회 125 10.03.03 10:1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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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3 15:11

    첫댓글 오래전에 본 영화라 기억이 잘은 안나는데요~ 전 그영화에서 박해일이 살인자,정확히 말하면 살인용의자로 나왓죠?
    ~선량해 보이는 가운데 섬뜩함이 느껴지는 연기가 기억에 남네요~ 물론 송강호란 배우야 말할것도 없고요~~
    자주자주 오시니 반갑습니다~~방가방가~~

  • 작성자 10.03.05 08:07

    맞아요... 박해일이 살인용의자로 나오지요... 그거 보면서 저게 박해일이지 아마 하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이름 올라가는 거 보니까 맞더군요...

  • 10.03.04 09:38

    와우~미국에서 상영하는 상영관에까지 영화감독이 인사를 갔었군요~마치 시사회 상영관 같은 분위기였겠어요! 영화를 보러온 살인자의 눈을 정면으로 쏘아보게 하고 싶어서였단 말은 처음 듣는 내용이네요! 살인의추억....그간 미제로 남은 살인사건의 살인자들도 많이 봤겠지요?~!

  • 작성자 10.03.04 10:04

    상업적으로 상영하는 건 아니었구요... 그냥 딱 한번씩 상영하는 거였지요... 하바드 필름 아카이브에서 유명 감독을 불러다가 이렇게 상영하고 얘기 나눠보는 프로그램이 있나봐요. 아님 오래된 유명 작품을 다시 상영해서 보여주거나...

  • 10.03.05 01:46

    봉감독의 다른 영화들도 곧 소개가 될 것입니다. ㅎㅎ 자주 만나지요.

  • 작성자 10.03.05 08:08

    무슨 말씀이신지??? 봉감독이 다른 영화 찍고 있다는 말씀인가요?

  • 10.03.07 22:14

    네 그렇습니다. ㅎㅎ

  • 10.03.05 19:00

    영화를 통해 사회를 통찰하려는 감독의 시도가 대중으로부터 호응을 얻기 시작한 최초의 작품이라던데요.. 명감독 명배우. 송강호와 당시 무명배우 박해일의 연기는 정말 일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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