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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안녕하세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이번 송년회는 예년과 달리 아내랑 같이, 온 가족들이 함께, 친구들과 삼삼오오 오셨던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지금처럼, 그리고 내년에는 광주복지공감플러스의 가치와 삶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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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참여연대에서 발간한 책을 소개할게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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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한 해를 정리하면서 고마웠던 분들께,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좀 더 챙겨내지 못해서 미안한 분들께,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나와 다른 가치와 생각을 가진 분들께,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불현듯 떠오르는 분들께 책 한권 선물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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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책이 대박나면 절망을 희망의 불씨로 살려내는 동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걸어보면서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책 홍보대사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ㅋㅋ</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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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그런 의미에서,</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이번 송년회에 참여만 했지 부침개 한 장 같이 부치지 못하고,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나물 한 접시 같이 준비하지 못하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이런 저런 핑게로 책 한권도 챙기지 못한 채로 참여했던 것을 고백하고 반성하는 의미에서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이 곳에 선착순으로 리플로 손들어 주시는 샘 세분께 저두 이 책을 선물해 드릴게요.ㅋㅋ</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설마 실무자만 댓글 다시는 불상사는 없기를 바라면서...^^ (박종민, </SPAN><SPAN style="FONT-SIZE: 10pt">김인자 선생님 무섭죠?ㅎㅎ)</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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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새해에는 더 많은 복 쌓으시고, 더 많~~~이 나누시기 바랍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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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1248E4E50DCEFE61DAAE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48E4E50DCEFE61D" width=641 actualwidth="641" id="A_11248E4E50DCEFE61DAA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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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검찰공화국, 재벌공화국, 전세난민과 미친 등록금의 나라……우리나라 좋은 나라?</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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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인 빈곤율 45.1퍼센트로 OECD 국가 중 1위인 나라, 전체 가구의 62.8퍼센트가 부채를 안고 있는 나라, 평균 1.09퍼센트의 지분을 가진 재벌 총수들이 평균 59.2개의 회사를 지배하는 나라, 비례대표 의석이 겨우 18퍼센트인 나라, 군사비가 271억 1300만 달러로 북한의 GDP에 육박하는데도 군비경쟁에 열을 올리는 나라, 해군기지를 만든다며 천연기념물 군락지를 파괴하는 나라. 곳곳이 고장 나 삐걱거리는 한국 사회. <BR></P>
<P>고장 난 우리나라를 고칠 방법, 참여연대 실행위원들과 간사들이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P>
<P>어떤 내용이 들었는지 궁금하시죠? 사서 읽어봐주시고, 지인들에게 선물도 해주시고, 동네나 학교 도서관에 신청도 해주세요. 함께 꿈꾸면 세상은 바뀝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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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인터넷 구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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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스24 <SPAN style="COLOR: rgb(0,117,200)"><STRONG><A href="http://www.yes24.com/24/Goods/8151146?Acode=101"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바로구매>></FONT></U></A></STRONG></SPAN></P>
<P>알라딘 <B><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985871"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바로구매>></FONT></U></A></B></P>
<P>인터넷 교보문고 <SPAN style="COLOR: rgb(0,117,200)"><STRONG><A href="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3985870&orderClick=LEA&Kc=SETLBkserp1_5"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바로구매>></FONT></U></A></STRONG></SPAN></P>
<P><SPAN style="COLOR: rgb(0,117,200)"><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COLOR: rgb(0,117,200)"><H><목차></P>
<P>서문</P>
<P><STRONG>1부 행복해지는 것을 두려워 말자</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최저생계비</SPAN></STRONG> 4인 가족 한 달 154만 원<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기초노령연금</SPAN></STRONG> 노인을 위한 나라<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아동수당</SPAN></STRONG> 돈 걱정 없이 아이 낳기<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건강보험</SPAN></STRONG> 아픈 만큼 치료받는 사회<BR><SPAN style="COLOR: rgb(0,117,200)"><STRONG>가계부채 </STRONG></SPAN>빚의 노예에게 빛을<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서민금융</SPAN></STRONG> 패자부활전<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통신공공성</SPAN></STRONG> 통신비도 반값!<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서민주거</SPAN></STRONG> 전세 유랑민<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도시재생</SPAN></STRONG> 도시의 죽음과 동네의 부활<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반값등록금</SPAN></STRONG> 이 미친 등록금의 나라<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무상급식</SPAN></STRONG> 행복한 밥상, 행복한 교실<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재벌 소유지배구조</SPAN></STRONG> ‘1％’로 ‘99％’를 지배하는 공식<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금산분리</SPAN></STRONG> 은행도 삼성에게?<BR><SPAN style="COLOR: rgb(0,117,200)"><STRONG>중소기업·중소상인 </STRONG></SPAN>산업 생태계와 골목 상권 되살리기<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대기업 담합</SPAN></STRONG> LPG부터 밀가루까지 먹는 공룡들<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특혜 조세</SPAN></STRONG> 대기업 세금의 비밀<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부자증세</SPAN></STRONG> 한국판 버핏세로<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비정규직</SPAN></STRONG> 빵, 그리고 장미<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노동시간</SPAN></STRONG> 보리출판사의 실험<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정리해고</SPAN></STRONG> 23명의 안타까운 죽음<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노동3권</SPAN></STRONG> 레미콘 기사도 전태일의 친구<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최저임금</SPAN></STRONG> 4860원과 5600원의 차이<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고용보험</SPAN></STRONG> 실업급여의 함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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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2부 중구난방 공화국</STRONG><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공직자 재산공개</SPAN></STRONG> 청렴한 선비의 퇴임 행장<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공익제보</SPAN></STRONG> 불어라, 양심의 호루라기<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정보공개</SPAN></STRONG> 비밀주의에 대한 도전<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국가 기록물</SPAN></STRONG> 기록이 없는 나라<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국가정보원</SPAN></STRONG> 선글래스 벗고 음지에서 양지로<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정치자금</SPAN></STRONG> 돈과 정치, 투명성이 생명<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비례대표</SPAN></STRONG> 사라진 내 표의 가치<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국회의 행정부 통제</SPAN></STRONG> 여의도동 1번지 대 세종로 1번지<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선거 표현의 자유</SPAN></STRONG> 감옥에 가둔 참정권<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투표권 보장</SPAN></STRONG> 한 표의 권리를 지키자<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중수부 폐지</SPAN></STRONG> 무소불위 검찰공화국 무너뜨리기<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지방검찰청장 주민직선제</SPAN></STRONG> 검찰이 시민 눈치를 보게 하자<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사법부의 다양성</SPAN></STRONG> 독수리 오형제<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언론 자유</SPAN></STRONG> 땡전뉴스의 귀환<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인터넷 검열</SPAN></STRONG> 재스민 혁명과 인터넷 민주주의<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국가보안법</SPAN></STRONG> 농담도 처벌하는 나라<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집시법</SPAN></STRONG> 닭장 투어와 차벽<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명예훼손죄</SPAN></STRONG> 공인을 비판할 자유를 허하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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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3부 백범이 꿈꾼 나라, 안중근이 그린 세계</STRONG><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남북교류협력</SPAN></STRONG> 멈춰 선 경의선<BR><SPAN style="COLOR: rgb(0,117,200)"><STRONG>NLL </STRONG></SPAN>한반도의 화약고를 평화생태공원으로<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천안함</SPAN></STRONG> 천안함, 과학, 그리고 민주주의<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군비축소</SPAN></STRONG> 군비경쟁과 안보딜레마<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군 복무 기간 단축</SPAN></STRONG> 군대 1년 만에 다녀오기<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양심에 따른 병역 거부</SPAN></STRONG> 총을 들지 않는 사람들<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한미동맹</SPAN></STRONG> 군사동맹의 기회비용<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동북아 평화체제</SPAN></STRONG> 동아시아 공동의 집을 향해<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제주해군기지</SPAN></STRONG> 구럼비야, 사랑해!<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한반도 비핵화</SPAN></STRONG> 북핵, 고르디우스의 매듭 끊기<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탈핵</SPAN></STRONG> 우리 동네에 방사능<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해외파병</SPAN></STRONG> 수출되는 군대<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국제개발협력</SPAN></STRONG> 기여외교의 명과 암<BR><STRONG><SPAN style="COLOR: rgb(0,117,200)">FTA</SPAN></STRONG> 자유무역협정 그리고 민주주의</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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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고장난 나라 수선합니다' 소개
채현숙
추천 0
조회 239
12.12.29 08:3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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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등입니다. 좋은 책 주신다면 잘 읽겠습니다. 남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더 많은 성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기꺼이 받아주시니 저두 고맙습니다. 실명을 알려주시면 광주복지공감으+로 주소를 추적(?^^)해서 책을 우편으로 보내 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많이 나누시기 바랍니다.
제발" 댓글 달아 주세요..ㅋㅋ 책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요^^
샘 ~ 감사합니다~
삼빠~! 감사히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레가 지나가기를 기다렸습니다.ㅠㅠ
ㅋㅋㅋ
인터넷으로 책을 넉넉하게 주문해 놓고, 회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우리 회원들이 서로들 양보하시느라 감히 손을 못 들고 기다리신 것 같아요.ㅎㅎ
불꽃청년과 임은주 샘, 해인님, 스칼렛님, 안서연님까지 책을 우편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명과 연결이 안 되어서 주소를 알아내는게 걱정이긴 합니다만 사무국에서 도와주겠죠?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사랑합니다!
감사해서 어찌까요 ^^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꼭 정독할께요 ㅋㅋ 카페에 실명 달기를 해야 할까보내요..전 김인자입니다ㅎㅎ
형식에 신경쓰다 마음을 놓칠때가 있습니다. 채현숙샘의 마음쓰심에 온세상이 다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
대표님의 마음 잘 압니다. 감사한 일이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아이들과 함께 더 많~~이 행복하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