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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5부(고추부) 🌶️
6부~7부(배추부) 🥬
7부~9부(옥수수부) 🌽
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점심과 숙박까지 제공되어 선수들이 편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던 정말 좋은 환경의 대회였습니다.
👥 단체전 후기
이번 대회는
와 함께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예선전에서는 저희 팀을 제외한 모든 팀이 남자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조금은 부담되는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전원 3팀이 본선에 올라가는 구조였기에 부담을 조금 덜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한 끝에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 1회전은 부전승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 32강
개인전에서 2:1 역전패를 당했던 왼손 펜홀더 맨러버의 노련한 선수와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개인전 우승자이기도 했고, 한 번 패했던 상대라 많이 긴장되었습니다.
왼손 특유의 까다로운 서브와 펜홀더의 깊은 양 사이드 코스 공략이 정말 날카로웠습니다.
커트를 쉽게 주면 바로 화 드라이브로 선제 공격이 들어와 찬스를 주지 않으려 더욱 집중했습니다.
정말 많이 뛰고 버틴 끝에 3:1로 승리하게 되었고, 그 순간은 정말 기뻤습니다.
⚡ 16강
오른손 펜홀더 맨러버, 쇼트가 매우 좋은 선수와 경기했습니다.
상대의 쇼트는 낮고 빠르게 깔렸고, 박자도 굉장히 빨랐습니다.
초반에 적응하지 못해 2:0으로 뒤지고 있었습니다.
3세트부터 박자를 조금 늦춰 대응하며 감을 잡기 시작했고,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운도 조금 따라주어 3:2로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한 판이었습니다.
⚡ 8강
앞뒤 모두 중국식 맨러버를 사용하는 선수와 맞붙었습니다.
1세트를 따내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2세트 도중 허리를 삐끗하며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허리 통증 때문에 사이드를 따라가지 못했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없어 계속 수비 위주의 경기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3:2로 패하게 되었고, 제가 준비한 플레이를 다 보여주지 못해 너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 소감
이지현 선수, 권민서 선수와는 처음으로 함께 팀을 이뤄 뛰었습니다.
혼성 대회였지만 리베로 스포츠 3/4부 여자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 도전했습니다.
여자 경기와는 또 다른 강도였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운 우리 팀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본선 대진이 우승 후보 팀들과 이어져 있었지만, 한 고비 한 고비 잘 버텨냈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게 또 8강에서 멈추게 되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큰 배움을 얻었습니다.
특히,
✔️ 시합 중 몸 관리의 중요성
✔️ 체력 관리의 필요성
을 다시 한번 깊이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대회에서는 더 단단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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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탁구 만큼이나 글도 잘 쓰네요, 미나선수^^
생생한 후기 잘 봤어요~
다시 탁구치고 싶은 마음 드네요 ㅎㅎ
가장 중요한 건~ 건강!
몸관리 잘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