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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외답사,사진 시베리아행 열차는 멈추었지만~2
혜경짱 추천 0 조회 304 15.11.11 10:0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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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1 14:11

    첫댓글 여행기 읽느라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어내려걌습니다.
    눈앞에서 본듯한 글솜씨에 끝까지 읽었네요
    자고나니 하얀눈 눈위 발자국이 아~~~여행의묘미
    잘 되뇌이며 감상하고 갑니다~~~
    한 편의 드라마같이.

  • 15.11.11 18:09

    손에 잡히고
    눈에 선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5.11.12 16:30

    올 겨울은 러시아 답사기 덕분에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낼 것 같습니다.

    읽을수록 맛깔스럽고 훈훈한 답사기~~
    감사합니다... _()_

  • 15.11.13 16:21

    김혜경 원장님 글 솜씨는 최고 ~짱짱입니다요?
    잠시 나마 페를 끼친점 사과드립니다?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 15.11.14 13:41

    역시 시원시원하게 써내려간 원장님의 여행기입니다.
    그곳에 간듯 머문듯 . 설국의 자작나무사이를 서성이는 일월인들의 행복에 찬 얼굴도 느껴지는군요. ~~~^^

  • 15.11.14 22:47

    맛깔스런 원장님의 기행문을 읽으니 13일의 일정이 한 편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면서 러시아로 당장 떠나고 싶어지네요.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님들이 한없이 부러워요. 언젠가 떠날 꿈을 꾸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일문아님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옵소서! ^^

  • 15.11.15 22:14

    영혼의 부활을 한 네플류도프같이 원장님 일상으로의 부활은 하셨는지요?^^ㅋ
    시베리아행 열차는 멈추었지만
    원장님 기행글에서 시베리아 황막한 벽지 어딘가에 아직도 카츄사의 애련이..
    생생한 현장감과 섬세한 묘사가 마치 함께 여행을 하고 온듯합니다

  • 15.11.15 22:30

    일월문화원 카페에 김혜경 원장님이 쓰신 여행 일기는 동참은 못했지만 마치 함께 동행 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네요.
    레닌그라드에 2번, 상트페쩨르부르크에 6번, 모스크바에 8번, 시베리아 이르쿠츠크를 1번 다녀왔는데, 옛 추억을 되새겨 주어서 감사합니다.


    갈 때마다 출입국 절차에 혼이 나서 다시는 안가겠다는 소련과 러시아를 8번씩이나 간 이유를 알 것 같지요?

    갈 때마다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하고 즐기는 재미가 여행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 15.11.23 11:54

    오랫만에 카페에 들어와 봅니다
    여행에 동참하지는 못하였지만
    몇년 전 갔다온 장면들이 하나씩 스크린되어 오네요.
    전 봄에 갔다온 지라 설국은 볼 수 없었지만
    바닷가를 거니는 금발의 미녀들이 오랫동안 생각속에 남아 있었지요.
    새록새록 돋아나는 기억들 ...
    원장님의 기행기는 항상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제가슴에 각인이 되어 오랫동안 후유증으로 남아
    있습니다. 잘 읽어 보았습니다.

  • 15.11.25 07:16

    회장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예요
    올 가을, 절반은 비 속에 보내고..
    오늘도 종일 가을 비가 내리다말다..
    러시아는 봄에 다녀오셨나봅니다
    다녀오신 곳, 원장님의 기행문으로
    아롱아롱 되돌아보십니다
    여행이란 그래서 좋은거네요
    언제든지 끄집어내면
    아름다운 추억꺼리가 되니말입니다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뵙고싶어요 ^^*

  • 15.12.03 15:49

    미숙님 항상 소식이 궁금합니다.
    보름달 둥근 원속에 하나하나 그려보는 얼굴중의 한사람이지요.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이 되어라고
    모든 사물들이 제게 지시를 내리나 봅니다.
    염려속에 차츰 나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랫만에 봉사갔더니 이제 안오나보다 하면서
    우리들의 명단을 캐비넛속에 넣었더군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싶은 마음은 절대 아닌데...?
    겨울 조금은 스산한것 같아도 사각이는 댓잎의 노래가
    있습니다.
    저물어가는 석양
    구름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태화강 대숲길
    다시 한번 그 멤버들 데리고 오세요.
    행여 !
    귀기울이고 있겠습니다.
    님의 발자국 소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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