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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사관학교 제1기 입학식 8개국 43명의 사관생도가 역사적 출발 천일국 원년 천력 1월 23일(양 2013. 3. 4), 천주평화사관학교 제1기 입학식과 2013년도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입학식이 본교 채플실에서 참어머님을 모시고 거행됐다. 최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부회장을 비롯해 양창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총회장, 김효율 가정연합선교회재단 부이사장, 김효남 천주청평수련원 훈모님, 정원주 보좌관, 김민하 원모평애재단 이사장, 임마누엘 밀링고 전 잠비아 대주교, 원로식구, 각 섭리기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참어머님께서는 천주평화사관학교 생도들은 2년 동안 석사과정을 마친 후 3년 동안은 현장에서 공적 사역을 하도록 말씀하셨다.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8개국에서 총 43명의 생도가 천일국 원년 제1기 신입생으로 천지인참부모님과 흥진님 대모님을 모시고 역사적인 출발을 하게 됐다. 오전 11시 참어머님께서 입장하시자 참석자 모두는 기립하여 큰 박수로 맞이했으며 이어서 천지인참부모님께 경배를 드렸다. 사회자인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조광봉 교학처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모두가 천일국가를 제창했다. 그리고 데이비드 칼슨 교수의 보고기도에 이어 신입생을 대표해서 군터 허드(Gunter Herd; 미국) 생도와 미카 카마라(Mica Camara; 호주) 생도가 천지인참부모님께 꽃다발을 봉정했다. 다음으로 서인국 천주평화사관학교 원장의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장인혁(2세 4억가정), 이수정(6000가정 2세) 생도 대표를 비롯한 신입생들에 의한 사관생도 선서에 이어 김진춘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입학허가 선언을 한 뒤 입학식사를 했다. 이어서 양창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총회장의 축사의 말씀이 있었다. “천주평화사관학교는 ‘천일국을 이끌어갈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2세권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참어머님께서 설립을 주도하신 귀한 학교입니다. 참아버님의 유지를 받들어 원모평애재단을 설립하시고 그 첫 프로젝트로 장차 천일국을 이끌 2세권 지도자를 교육하고 양성할 수 있는 기관으로 직접 학교명을 유피 아카데미(UPAcademy)라 지으신 것입니다. 천주평화사관학교는 이름이 그렇듯 천지인참부모님의 생애의 교육모토인 애천 애국 애인의 기치 아래 하늘과 땅에 자유 평화 통일 행복의 세계 건설을 위한 지도자를 길러내시려는 학교입니다. 이미 천지인참부모님께서 구성해놓으신 커리큘럼에 따라 한국어를 기본으로 습득하여 참부모님의 정통사상을 계승 발전 완성시키고자 하시는 크신 뜻에 부응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째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완벽한 습득으로 천지인참부모님의 심정적 전통을 상속하는 지도자, 두 번째는 영성과 학문에서 탁월한 식견을 갖추는 지도자, 세 번째는 천일국 창건과 발전에 큰 실적을 봉헌하는 능력 있는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갖추고자 자기자신을 수련 연마해가는 기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참어머님 말씀 “여러분은 천일국 창건에 있어서 기둥이 될 것” 이어 큰 박수를 받으시면서 참어머님께서 등단하시어 아래와 같이 귀한 말씀을 주시면서 사관학교 입학생들을 격려해주셨다. “오늘 나오신 분들이 많은 축하와 하늘부모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43명의 UP아카데미 사관생도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박수) 여러분들은 오늘로부터 시작되어서 5년간의 진리와 모든 면에서 실체적으로 신앙과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체험이 여러분의 생애는 물론이고 70억 인류에게 등불이 되는 사명을 하게 되리라고 봅니다.… 하늘은 이 한국을, 특히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한국을 하늘부모님의 조국으로 축복하셨습니다. 말로만 돼서는 안 되는 것이지요. 우리 지금 현재의 지도자나 책임자들이 실천궁행해야 될 사명이 있습니다. 내가 2020년에 기필코 대한민국이 하늘부모님의 조국이 돼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말한다고 이루어지겠습니까? 그렇게 되게끔 여러분들이 실천해줘야 됩니다. 움직여야 됩니다. 진리와 말씀으로 거듭난 여러분들이 세상 앞에 등불이 되어야 됩니다. 알겠습니까?(“네!”) 오늘 입학하게 된 사관생도들은 정말 역사의 첫 페이지에 여러분들의 이름이 새기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하늘이, 얼마나 인류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한날입니까? 그것을 실감하고 공부하고 생활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늘은 여러분들을 도울 것입니다. 하늘에, 여러분들이 또 인류 앞에 빚진 자가 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의 젊음과 패기는 천일국 창건에 있어서 거름이 될 것입니다. 천일국 창건에 있어서 기둥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분명해졌습니다. 우리는 기필코 생이 다하는 날까지 이 섭리의 완성, 새 시대 새 역사의 천일국의 창건에 있어서 첫 번 열매로 맺어지는 자리에 여러분을 세웠습니다. 감사한 일이 아닙니까?(“네!”)(박수) 아까 여러분들이 선서하고 맹세한대로 열심히 움직이세요. 그러면 누가 같이 할까요? 천지인참부모님이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가는 곳에는 뭐가 된다고요? 여러분들이 빛 된 자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어두운 세상이 밝혀진다는 얘깁니다. 아시겠어요?(“네!”) 그렇게 잘 성장해 줄 것이죠?(“네!”) 그러면 내가 하늘부모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그만 말해도 되겠죠? (박수)” 말씀에 이어 참어머님께서는 사관학교기를 서인국 원장에게 수여하셨으며 마지막으로 참어머님을 모시고 입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함으로써 역사적인 천주평화사관학교 제1기 입학식이 마무리됐다. 이번에 제1기로 입학한 천주평화사관학교 임동성 생도(2세 4억가정)는 다음과 같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제가 천주평화사관학교에 지원을 하게 된 동기는 참부모님입니다. 저는 2006년도에 선문대학교통일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브리지포트에서 MBA를 취득 후, 아버지로부터 참어머님께서 천일국 리더를 양성할 사관학교를 세우시고 2세들을 부르신다는 소식을 듣고 하던 일을 멈추고 겸허한 마음으로 지원할 것을 결심하였습니다. 하루하루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사랑을 무한히 느끼면서 행복하게 최선을 다해 생활하고 있습니다. 천주평화사관학교 졸업 후, 천지인참부모님께서 보내주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감사하게 받들고, 천지인참부모님의 바람이신 천일국의 등불이 되어 어두운 세상을 밝게 밝힐 수 있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 관련 사진은 로그인 후 ‘참가정 포토’ 코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